꽃과 디저트의 결합 ‘달꽃크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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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062 등록일등록일: 2016-06-30본문
‘달꽃크레페’는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 초콜릿과 과일, 바삭한 식감의 도우가 어우러진 프랑스식 크레페이다. 완성된 크레페의 모습이 마치 꽃다발과 같다하여 ‘꽃다발 크레페’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달꽃크레페는 ‘꽃’이라는 컨셉을 활용해 마치 화원 같은 느낌의 매장 인테리어를 도입하였으며, 테이크아웃 위주인 크레페 매장의 특성상 작은 평수에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창업비용 또한 1인 소자본창업에 적합하여 유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추천받고 있다.
현재 홍대 본점을 시작으로 강남 대치동에 가맹 1호점을 오픈하고 AK플라자 입점과 함께 본격적인 가맹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달꽃크레페 관계자는 “꽃과 디저트를 결합하여 여성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 것이 성공의 포인트 였다”며 "저렴한 가맹비와 대표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 전수, 전문 마케팅회사와의 협업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공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달꽃크레페 창업시 들어가는 비용으로는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00만원, 보증금 200만원, 간판 및 사인물 300만원, 장비시설 1400만원, 인테리어 1600만원 등 총 4300만원대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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