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만두와 떡볶이와의 만남 ‘중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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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923 등록일등록일: 2016-02-01본문
대전의 성심당, 속초 닭강정 등 특정지역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명소가 있다.
대구의 경우 많은 명물 가운데 중앙로 근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떡볶이가 있어 화제다.
떡볶이를 주메뉴로 하는 곳이지만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중떡(www.중떡.com)’은 납작만두에 싸서 먹는 떡볶이다. 넓은 만두피에 아주 적은 양의 소를 넣고 철판에서 납작한 반달 모양으로 구워낸 납작만두에 떡볶이와 야채를 넣고 싸먹는 요리다.
‘중떡(www.중떡.com)’은 납작만두에 싸서 먹는 떡볶이다. 넓은 만두피에 아주 적은 양의 소를 넣고 철판에서 납작한 반달 모양으로 구워낸 납작만두에 떡볶이와 야채를 넣고 싸먹는 요리다.
‘중떡’의 떡볶이는 기존의 밀떡과 쌀떡 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일반적인 떡볶이 소스와 달리 고춧가루, 물엿, 설탕 외에도 어묵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카레가루가 들어간다.
납작만두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일반만두보다 얇다. 납작만두 속에는 당면, 부추, 소금, 후추 등 비교적 간단한 재료가 들어간다. 소스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뿌려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30가지가 넘는 수제김밥도 중떡의 인기 메뉴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떡’이 2015년 3월 가맹사업을 등록, 강남CGV직영점, 신천직영점을 열었다.
‘중떡’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은10평 기준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00만원, 인테리어 내부 1800만원, 주방기기 1700만원, 주방집기 300만원 등 총비용 500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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