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서킷운동 ‘커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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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486 등록일등록일: 2008-04-03본문
여성들의 신나는 놀이터‘커브스 클럽’
국내 헬스클럽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 하지만 점차 대형화, 고급화 되어가는 휘트니스 클럽은 시설투자나 유지비에 비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추세며 일반 헬스클럽은 대형 휘트니스 클럽에 밀려 경쟁력을 잃고 도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전용 휘트니스 클럽이 생기는 등 타깃 고객층에 정 방향으로 집중하는 경향이 눈에 띈다.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으로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2~3개의 브랜드가 바로 그 것.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30분 서킷운동은 ‘커브스’라는 브랜드를 시작으로 이를 벤치마킹한 여러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먼저 발을 딛었을 정도로 유럽, 일본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먼저 국내 시장에 진입했던 유사 브랜드는 마사지, 샤워 등의 추가 시설을 갖췄음에도 활성화 되지 못한 상황이었다.
합리적인 비용, 편리한 운동법, 여성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실용적 디자인,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커브스는 2006년 우리나라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한국에 상륙했다. 철저한 가맹 지원 프로그램, 과학적인 시스템과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커브스는 전 세계 62개국 10,500개 가맹클럽과 430만 여성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휘트니스 기업이다 . 또한 4시간마다 1개의 가맹클럽을 오픈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글로벌 베스트셀러 비즈니스 서적인 "블루오션 전략"의 핵심 성공 사례(가맹점 6,000개 모집 기간 맥도날드 25년 / 커브스 7년)로 소개되어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커브스 코리아는 작년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 불과 1년만에 18개의 클럽을 오픈, 업계의 화제를 끌고 있다. 특히 3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 중산층 기혼 여성들을 타켓으로 주변 시선, 시간적 제약, 불편함에서 벗어 날 수 있게 한 점이 핵심 성공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커브스는 격려, 재미, 향상의 세 가지 요소를 통해 기존 휘트니스 시장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체중 감량과 체형 교정은 물론 동료와의 친목 도모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전하는 지역 사랑방 기능을 수행하는 것.
또한 헬스 시설 창업시, 일반인의 문턱이 높은 것이 사실이었지만 커브스는 2주간의 클럽 캠프와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입 장벽을 없애고 있다. 실제 커브스 가맹점 오너의 대부분이 체육 전공과 무관한 일반 주부나 남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7년 연속 저비용 프랜차이즈 부문 1위로 투자 대비 수익성이 높은 것이 커브스만의 장점이다. 가맹점 면적은 약 130m2(약 40평)이 필요하며 총 1억원 정도의 비용이면 창업이 가능하다. 5년안에 600개 클럽 개설을 목표로 커브스는 여성들만의 신나는 놀이 문화를 전국에 확산시키고 있다.
전화번호 : 02) 3463-4242
홈페이지 : www.curveskorea.co.kr
상 담 자 : 장일봉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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