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K-수제맥주 통했다...생활맥주, 싱가포르에 오픈한 매장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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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891 등록일등록일: 2024-04-26본문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싱가포르에 오픈한 첫 매장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생활맥주는 지난해 싱가포르의 카트리나 그룹과 합작 투자를 체결하고 25일 텔록 아이어 지역에 첫 매장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식 개점에 앞서 지난 19일부터는 프리오픈에 들어갔다.
생활맥주는 싱가포르 현지에서도 한국 수제맥주로 승부수를 띄웠다. 한국의 인삼과 효모를 가지고 양조한 수제맥주 ‘인삼라거’를 싱가포르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이밖에 베스트셀러인 ‘앵그리버드’ 등 전 메뉴를 만날 수 있다.
2014년 여의도에 처음 문을 연 생활맥주는 현재 50여개 직영점과 2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