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놀이 프로그램에 지평을 연 한국짐보리(주)짐월드
페이지 정보
조회:2,971 등록일등록일: 2014-04-02본문
40년 놀이 철학을 담은 신기구 도입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다
대한민국 놀이 프로그램의 역사를 만들다
‘놀이가 곧 학습이며 최고의 교육’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놀이, 음악, 교육 프로그램교육 분야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면서 우리나라 영유아 교육에 새로운 지평을 연 한국짐보리(주)짐월드 박기영 대표(62, 남)가 40년 놀이 철학을 담은 신 기구 도입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국내 놀이 프로그램의 역사를 만든 장본인인 박기영 대표는 미국 조지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학 MBA 유학시절 우연히 접한 짐보리 프로그램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 인연을 맺게 되어 당시 쟁쟁한 27개의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결국 한국 짐보리 총판권을 획득하게 된다. 1992년 서울 강남에 짐보리 첫 직영점을 열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짐보리(주)짐월드는 현재 전국 50여 개 센터와 3만여명 이상의 고정회원을 둔 국내 놀이 교육시장의 선두주자로 벌써 20여 년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짐보리만의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도 도입
짐보리는 1976년 미국의 유아교육 전문가들에 의해 연구 개발되어 30여 년에 걸쳐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호주, 중국, 일본 등 세계 50여개국, 600여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건 1992년도이다.
국내 론칭 당시 한국짐보리(주)짐월드는 교육비 환불제도를 도입하는 등 다른 유사 교육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재정비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고객입장에서 고안된 합리적인 환불제도는 90년대 초반 당시 최고의 고객서비스이자 이는 곧 짐보리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의 반증이기도 했다. 짐보리는 이러한 특별한 회원 서비스를 더욱 다각화해 나가는 한편, 나아가 기존의 멤버십 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체계화하여 전국 짐보리 센터 어디서나 동일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일관되고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다른 유사 업체와는 단연 차별화된 전략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
또한 짐보리 사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교사의 채용과 트레이닝을 본사에서 담당함으로써 교사의 자질과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관리하고 있다. 가맹 초기부터 가맹점주 교육을 통해 사업 운영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전달하고 수시로 미니 워크숍, 가맹점 협의회회의, 정기 세미나 등을 열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 해 주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주 및 교사가 모두 함께하는 정기 세미나를 매년 개최해 경영 목표 및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하며, 원장 교육 및 교사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본사의 경영 및 서비스 방침이 그대로 고객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짐보리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초창기 도입한 프랜차이즈 개념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수한 어린이 놀이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라는 넓지 않은 시장에서 브랜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일환으로, 짐보리 가맹점이 3개였을 시점부터 결성한 ‘한국 짐보리 가맹점 협의회(KOGFA)’를 통해 정기적으로 가맹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플레이웹(Play-web)이라는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회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회원관리 프로그램은 전국 센터간과 본사와의 유기적인 관리 체계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한층 더 높아진 고객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데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처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짐보리는 1998년 제1회 한국능률협회 선정 우수 프랜차이즈상을 수상했는가 하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인 최초로 2008년 미국 프랜차이즈 협회로부터 ‘올해의 프랜차이지(Franchisee of the Year)’ 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
이 시대 가족문화 아이콘, 짐보리
신기구 도입으로 제2의 도약
한국짐보리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영유아 대상의 교육 콘텐츠가 아닌 가족이 공유하는 문화 아이콘의 핵심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띄고 있다. 단적인 예가 0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엔 반드시 부모가 함께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중요시하는 짐보리 프로그램을 기초로, 어린이가 성장하는 만큼 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짐보리 박기영 대표는 "가장 어려운 부분은 역시 빛의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니즈(Needs)와 요구에 부응하여 계속적인 경영을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체되어있지 않으며, 항상 신선한 느낌으로 신뢰 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변화와 혁신이라는 두 동반자가 절대적이라는 것이죠."
혁신을 거듭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는 2013년 봄부터 센터에 점진적으로 신기구를 도입하며, 이와 함께 짐보리의 40년 놀이 철학을 담은 신기구 Play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2015년까지는 전국의 짐보리 교육문화 창조와 합리적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여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부모님들께는 바람직한 양육 방법을 제시하고 올바른 놀이·음악·아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함으로써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꿈의 세계', 그 대명사가 되는 날까지 끊임없는 연구, 노력을 병행해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의무와 역할에도 충실히 책임을 다하는 바람직한 기업상이 바로 한국짐보리(주)짐월드가 나아가는 방향입니다."
박기영 대표는 선도적인 유아교육문화 창조와 합리적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여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는 각오다.
짐보리의 창업비는 70평 기준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시설비를 포함해 총 3억1천만원(점포구입비 제외)선이다.
가맹문의: 02-6714-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