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시장을 주도하는 ‘트랜드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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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595 등록일등록일: 2014-10-08본문
오니기리와이규동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1인 가구의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여기에 불경기가 맞물려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가 간편식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프리미엄 수제 오니기리 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www.gyudong.com)은 국내 간편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 브랜드이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의 김지용(35, 남) 팀장은 간편식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몇 가지 비법들을 공개했다.
철저한 교육 시스템
3일간 실시되는 ‘오니기리와이규동’의 기본교육은 30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게 한다. 또한,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면, 슈퍼바이저들은 각 매장에 방문해 직접 점주들에게 조리 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오니기리와이규동’은 본사에서 실시하는 교육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었다.
더불어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예비가맹점주를 위해 홈페이지에 조리교육 동영상을 직접 찍어 올린다. 점주들을 생각하는 ‘오니기리와이규동’만의 교육 시스템인 것이다. 이에 점주들은 “조리과정이 간편해, 동영상을 보고도 쉽게 따라만들 수 있다”고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철저한 교육 시스템으로 인해 ‘오니기리와이규동’은 교육 만족도가 높다.
모든 과정을 간편하게
간편식 시장의 특징은 먹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음식이 전달되는 과정도 간편해야한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가공된 식재료를 원팩화 시켜 2명이 일할 것을 1명이 할 수 있도록 간편화 시켰다. 이 원팩 시스템은 점주들이 매장 운영에 있어서 큰 부담을 느끼는 재고관리를 해결해 주었다. 또한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원팩 봉지 안을 기성화 시켜, 모든 가맹점의 맛을 컨트롤 하고 통일 시키고 있다. 초보 창업자도 원팩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 먹어도 일관성 있는 맛을 자랑하기에 '오니기리와이규동'의 간편 시스템은 점주 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언제 어디서 먹어도 일관성 있는 맛을 자랑하기에 '오니기리와이규동'의 간편 시스템은 점주 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글의 법칙’ 시스템 경쟁 시대
현재 시장 상황은 하나의 트렌드가 흥하면, 수많은 모방 브랜드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독단적인 구조에서는 성장할 수 없다”고 말하는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선발주자가 나오면 후발주자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며, 그래야 이 시장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들이 이 시장의 리더의 역할을 하고 싶은 것이 ‘오니기리와이규동’의 바람이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일본의 대표음식인 오니기리와 규동을 한국화 시켜 큰 성공을 거뒀다.
일본의 대표 규동 브랜드와 비교 했을 때, 재료에 대한 큰 차이는 없다. 단지 간에 대한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일본 브랜드와의 경쟁에 대해 묻자 “꼭 국가를 나누지 않고 모든 브랜드와 경쟁하여 우위를 점해야 한다”고 그 목표를 드러냈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때마다 변화하는 브랜드가 되어야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점주와 고객들을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본사는 가맹점과 고객과 같이 성장하는 상생관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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