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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고피자, 편의점 1인 피자 입점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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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29 등록일등록일: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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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피자 브랜드인 고피자가 싱가폴 세븐 일레븐과 손잡고 선보인 고피자그랩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고피자 그랩은 현지 판매가가 5.5달러로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직사각형 모양의 피자이다.

고객이 주문하는 즉시 특수 개발한 미니.오븐에서 구워내 최상의 맛과 품질을 제공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고피자 그랩은 편의점에서 24시간 맛있고 뜨거운 피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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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세븐일레븐 매장에서는 매장 당 하루 평균 14개가 판매되고 있으며 창이공항 매장에서는 하루에 31개가 판매된다고 한다, 고피자 그랩 입점 초기 판매 목표가 6개라는 점을 감안하면 목표를 훨씬 윗도는 판매 수량이다.

싱가폴 세븐일레븐에 입점돼 있는 고피자는 고피자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초소형 초저전력 오븐 고븐 미니를 도입해서 조리되고 있다. 

올해 입점 목표는 30개이며 3년 이내에 싱가포르 세븐일레븐 80개 매장에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싱가폴 세븐 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DFI 그룹은 싱가폴 외에도 중국 홍콩 마카오 등에서 세븐 일레븐을 운영하고 있어 향후 고피자에 다국적 진출의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고피자의 세븐일레븐 입점은 팬데믹 이후 편의점의 F&B사업 강화와 맥을 같이 한다. 업계에서는 고피자의 세븐 일레븐 입점 전략이 외식업 매장형 사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본죽의 경우 완제품을 만들어 편의점에 납품하고 있지만 고피자는 즉석 조리 제품이 입점한 사례이기 때문이다.
고피자의 싱가폴 편의점 성공 사례는 한국 편의점업계의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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