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캔디, 디저트 문화 확산에 전국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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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324 등록일등록일: 2013-05-06본문
캔디, 젤리, 초콜릿, 쿠키 등 150여종 제품 구비로 새로운 디저트 영역 개척
백화점 프리미엄 수제 케익 전문업체인 ‘루시카토’의 캔디 전문 브랜드 ‘루시캔디’가 론칭 초기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전국 진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루시카토는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는 활성화된 캔디 전문매장이 국내에 많지 않은 것을 감안해 이번 루시캔디의 매장 확장으로 국내 캔디제품 시장의 확대를 모색하고 소비자들에게 캔디 및 젤리 등의 디저트를 보다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루시캔디는 기본적으로 캔디, 젤리, 초콜릿, 쿠키 등 1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여기에 모기업인 루시카토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쿠키, 빼빼로와 같은 디저트 상품까지 더해 종합 디저트 매장이라는 경쟁력을 내세워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8월 론칭 이후 여의도 IFC몰 영풍문고, 신림 포도몰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시티 반디앤루니스 입점에 이어 올해 1월 강남 르네상스호텔 납품, 2월 울산 롯데백화점 반디앤루니스, 잠실 롯데월드 뽀로로파크, 3월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주파크, 4월 인천 가천대 길병원 내 CJ 엔씨티 푸드오클락 입점까지 빠른 속도로 매장을 늘려나가고 있는 것.
5월 현재 분당 애플플라자 영풍문고와 토이저러스 구로점, 천안 아산 신도시 펜타포트 내 시계마을 티키톡 테마파크 입점까지 확정, 각종 대형 쇼핑몰 및 테마파크 등에서도 그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최근 일산 원마운트에 가맹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한 루시캔디 관계자는 “국내 캔디 전문 브랜드이자 고품격 수제 디저트까지 더한 종합 디저트 매장으로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맛의 기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독특한 디저트 소재에 소자본으로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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