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프랜차이즈 틈새시장 공략! 갈매기살전문점 ‘신마포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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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630 등록일등록일: 2014-04-02본문
치열한 외식창업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들이 있다. 고깃집 프랜차이즈로는 전국 최다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신마포갈매기’(www.mapo92.com)가 그 주인공.
20여 년간 외식업에 몰두해온 (주)디딤푸드 이범택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인 ‘신마포갈매기’는 2008년 당시 고깃집 창업시장의 주를 이루던 삼겹살이나 갈비메뉴가 아닌 ‘갈매기살’이라는 특수부위를 선보인 갈매기살 전문점이다.
질리지 않는 특유의 감칠맛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대대적인 홍보나 광고의 도움 없이 4년 만에 전국 430호 매장을 오픈했다. 이는 브랜드 파워 보다 강력한 입소문의 힘을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맛과 품질, 가격경쟁력, 다양한 메뉴구성 등 특화된 경쟁력 갖춰
특별한 맛과 확실한 품질은 신마포갈매기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돼지 한 마리에서 반근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갈매기살 중에서도 엄격한 검수과정을 통해 최상급 품질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특제 소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일반 고깃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계란 크러스트까지 함께 만들 수 있는 특화 불판에 갈매기살을 구워 제공해 쫄깃하게 먹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계란구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메뉴구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양도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갈매기살을 비롯해 ‘매콤갈매기’, ‘주먹고기’, ‘마포갈비’, ‘돼지 껍데기’, ‘삼겹살’ 등의 다양한 고기메뉴 외에도 꼼장어, 곱창, 돼지껍질 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구비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대부분의 메뉴를 12,000~1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500g 정도 되는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어 실속을 챙기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옛 향수를 자극하는 브랜드 컨셉트 또한 신마포갈매기만의 특징이다.
신마포갈매기는 60, 70년대 서울의 서남쪽으로 향하는 시내버스의 종점이었던 강북구 마포의 복고적 이미지를 인테리어 콘셉트로 해 소비자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디딤푸드는 여타 다른 가맹본사와 달리 프랜차이즈 매장에 공급되는 소스, 양념육을 HACCP인증을 받은 가공시설에서 직접 제조 하고 있으며, 자체 전국 물류 시스템까지 확보해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축산 제조능력을 충분히 활용해 학교급식 25곳, 사업체 급식, 마트, OEM생산 등 사업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가맹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주고 딛고 올라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는 디딤푸드의 의지를 바탕으로 신마포갈매기를 국내 최다 매장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킨 이범택 대표는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례로 2012년 6월에는 중국 청도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내 14개의 ‘신마포갈매기’ 매장이 오픈했고, 2013년 11월에는 태국 1호점, 2014년 4월에 인도네시아에 매장을 오픈 예정이며 홍콩, 미국 등에도 진출을 준비 중이다.앞으로도 디딤푸드는 3개의 사업부를(프렌차이즈 사업부, 직영 사업부, 제조 사업부) 바탕으로 하여 신마포갈매기와 같은 소규모 창업브랜드 확대와 고급화된 대형 매장형태의 직영매장도 계속해서 오픈할 예정이다.
신마포갈매기 창업비는 30평 기준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 인테리어비, 주방기기, 초도상품비를 포함해 총 8천만원(점포비용 제외, 부가세 별도)이다.
가맹문의: 032-819-6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