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지난 1일 론칭한 저가형 커피브랜드 <배터리스튜디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터리스튜디오는 커피베이의 14년 노하우를 집약해 론칭한 브랜드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높은 퀄리티의 음료와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배터리 스튜디오에는 ‘모듈 창업 시스템’도 강점으로 꼽힌다. 모듈 창업이란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요소로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배터리 스튜디오는 상권에 맞게 맞춤형 카페 창업과 숍인숍창업 등 가맹점에 맞는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커피베이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청량리전통시장에 오픈한 배터리 스튜디오는 주말 일 매출이 1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