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아이템 합동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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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364 등록일등록일: 2013-02-12본문
2월 15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예비창업자들 선호하는 소규모 프랜차이즈 소개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 합동 설명회가 열린다.
서울프랜차이즈센터는 오는 2월 15일(금) 오후 2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소자본 창업아이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자본 창업아이템 합동 설명회를 주최하는 서울프랜차이즈센터(http://www.seoulfranchise.com)의 김광훈 국장은 “최근 극심한 경기불황을 반영하듯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초기 자본이 적어 위험 부담도 낮은 소규모 프랜차이즈를 더욱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소규모 프랜차이즈는 일반적으로 33㎡ 이하의 매장에서 적은 창업 자금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어 창업을 처음 해보는 이들에게 안전한 창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합동 설명회에는 4개의 엄선된 우수 프랜차이즈가 초청됐다. 맛있는 음식이 샘솟는 퓨전 분식 전문점 ‘얌샘’과 대한민국 1등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달콤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닭강정 브랜드 ‘달콤한 닭강정’ 그리고 미국에서 온 우리동네 국제학교 ‘IBTYES ENGLISH’가 주인공.
기존의 분식점 이미지를 넘어선 ‘얌샘’은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퓨전 분식점으로 전문점에서 맛볼법한 8가지의 전문점 메뉴군을 가까운 동네 상권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80여 개의 가맹점이 있다. 2011년 중소기업청에 의해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1인 가구 또는 반찬을 고민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소자본 형태 창업이 가능한 국내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업계를 대표하는 회사다. 매일 즉석 요리 반찬을 제공해 소비자에겐 맛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겐 소자본 성공창업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올려주고 있다. 현재 전국에 50여 개 가맹점이 있다.
정미푸드의 ‘달콤한 닭강정’은 강력한 상권 분석 시스템과 체계적인 자체 생산 시스템, 반기별 2~3개의 신메뉴 지속적 공급으로 가맹점주 성공을 보장하고 있다. 점포비를 제외하고 총 2천만원 정도면 오픈 가능하다. 가맹사업 15개월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
‘IBTYES ENGLISH’는 미국 학생들도 배우고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IBT 방식 ‘NEAT’ 대비 멀티미디어 교육 시스템이다. 자가형 학습관인 공부방과 학원 형태의 전문형 학습관이 있다. 미국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한국지사에서 지원한다. 창업 비용도 저렴하다. 공부방은 가맹비 포함 300만원으로 멀티미디어 랩을 꾸며 영어 사업 창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