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뷰티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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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859 등록일등록일: 2008-01-10본문
요가강습소와 피부관리실의 복합화 ‘마사지 뷰티숍’
최근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면서 뷰티업종이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여성들의 경제력이 강해지고 자신을 위한 가치소비가 증가했기 때문.
뷰티 업종은 피부관리에서 출발, 몸짱신드롬이 일면서 몸매관리, 비만관리, 셀프다이어트방 등으로 세분화 됐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스파와 요가도 인기를 끌면서 유망 뷰티업종으로 급부상했다. 이중 개별 창업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피부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고급 뷰티살롱에서 출발한 피부관리전문점은 2002년 저가형 피부관리전문 프랜차이즈의 출현으로 일대 변화를 맞이했다. 이제는 피부관리전문점의 성공은 다른 뷰티업종으로 확산됐으며 관련 프랜차이즈들이 전문화, 체계화, 차별화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웰빙바람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요가와 피부관리전문점을 복합화한 업종도 나타났다. 웰빙을 넘어 정신적인 건강까지 추구하는 웰리스(Wellness) 업종인 마사지 뷰티숍 ‘요피웰리스’(www.yoppy.co.kr)이 바로 그것. 핫요가와 스킨케어 서비스를 접목한 토털 뷰티숍이다.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독특한 방식의 핫요가는 38도 가량의 고온에다 원적외선 투사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요가요법을 실시해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스팀이나 히터를 이용한 고온이 아닌 원적외선 필름을 사용해 더워서 내는 땀이 아닌 진피층의 노폐물들을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최고급 헬스클럽의 회원들이 일반 헬스장과 다른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듯 요피웰리스의 고객들도 일반 요가와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구한다.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할 수 있는 요가와 더불어 전문적인 피부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뷰티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슬랜더 상품,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 여성을 위한 오피스 상품, 웨딩 상품 등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업종 복합화로 창업자에게는 수익 안정성을 높여 주고 있다. 이제는 저가라는 것만을 앞세운 뷰티숍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각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여심(女心)잡기에 나서고 있는 것.
요피웰리스는 현재 직영점 4개를 운영되고 있으며, 4개의 가맹점이 오픈 예정이다. 점포당 월 5천~7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창업비용은 80평 -120평 기준(300m²) 1억 5,000~ 2억 정도.
◆문의) 요피웰리스 ( www.yoppy.co.kr ) 031-478-5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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