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수작 꼬치구이주점 ‘꼬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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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405 등록일등록일: 2010-04-13본문
최근 한국인의 입맛과 정서에 맞는 한국형 꼬치구이주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체 물류센터와 조리개발 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춘 외식종합 프랜차이즈업체 (주)이안F&B가 최근 런칭한 ‘꼬지마루(www.cozymaru.com)’가 그 주인공.
‘꼬지마루’란 꼬치의 방언 '꼬지'와 산봉우리, 최고를 뜻하는 순 우리말 '마루'의 결합어로 '최고 품질의 꼬치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이곳은 냉동꼬치가 아닌 소고기와 돼지고기, 베이컨, 닭고기, 해물 등 다양한 꼬치를 직접 그릴에서 구워내는 수작 꼬치가 특징이다.
특히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삼겹살과 소갈비살 등의 메뉴에 매콤한 고추장 소스와 마늘 소스로 맛을 내 한국식 프리미엄 꼬치구이를 완성했다.
또한 즉석에서 구워내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고, 데리야끼, 땅콩, 생강 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꼬치와 함께 나오는 구운 양파와 통마늘, 양송이버섯은 건강을 고려한 웰빙식으로 영양을 충분히 고려했다. 여러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편리한 안주거리인 꼬치구이는 특히 여성이나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생맥주, 소주, 사케, 양주, 와인 등의 주류와 어우러질 수 있는 샐러드, 탕, 볶음, 튀김 요리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인테리어는 기존 꼬치구이 전문점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원목 소재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있다.
특히 자체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원가를 대폭 줄여 고객은 저렴한 비용으로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고, 가맹점은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꼬지마루는 20평대 기준으로 주방 1명, 홀 2명 등 최소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생계형 창업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6,000만원 정도면 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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