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초밥 전문 프랜차이즈 ‘스시노백쉐프’, 전북도청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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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280 등록일등록일: 2013-02-04본문
전북 전주에서 이달 1일 문을 연 수제초밥 프랜차이즈 ‘스시노백쉐프’가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스시노백쉐프는 스시의 원조 일본보다 ‘THE 신선하고 THE 맛있는 수제초밥’을 모토로 한 순수 국내 브랜드. 음식에 대한 고집스러운 자신감으로 대표주방장의 성을 따 이름을 지었다.
그동안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시장에 나왔지만, 수제초밥 프랜차이즈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기계 초밥과는 다르게 재료의 신선도, 쉐프의 정성스런 손길이 음식의 맛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스시노백쉐프는 이런 점에 착안, 제대로 된 수제초밥 프랜차이즈를 만들어보자는 시도 끝에 탄생했다.
스시노백쉐프는 최고의 식자재를 엄선하고 일반 초밥집과는 달리 생 와사비를 사용해 초밥의 깊은 맛을 더한다. 형형색색의 재료를 통해 남성과 여성이 선호하는 컨셉으로 차별화한 메뉴를 개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을 위한 블루라인, 여성을 위한 핑크라인 그리고 백쉐프 스페셜인 골드블랙라인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선택의 즐거움까지 주고 있다.
대표 메뉴인 블랙라인은 스프-자왕무시(계란찜)+샐러드+초밥 10pcs+구이+덴뿌라+나가사끼우동+후식으로 이어지는 코스요리다. 특히 초밥 10pcs에는 장어가 통째로 한 마리가 올라간 것과, 몸에 좋은 전복과 쉽게 접할 수 없는 도로와 우니 까지 올린 알짜배기다.
한편 스시노백쉐프의 가맹사업 법인 일성컴퍼니 이정훈 대표는 가맹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훈 대표는 “조리 기술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신메뉴를 개발할 것이다. 초밥과 거리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맛과 즐거움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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