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식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4일 구세군과 함께 서울 은평구 은평의마을에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약 1,7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나눔은 연말에 따뜻한 한 끼를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별 푸드트럭이 참여했다. 빽다방은 음료 200잔과 쿠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빽보이피자는 열탄불고기피자 약 1,350판을 제공했다. 홍콩반점은 탕수육 약 150그릇을 현장에서 조리해 전달했다.

준비된 음식은 은평의마을을 비롯해 은혜로운집, 평화로운집 등 노숙인 요양시설과 정신요양시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 전달됐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29일에도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나눔을 이어간다.

더본코리아는 2015년부터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짜장밥 나눔을 시작으로 노인복지회관, 보육원, 군부대, 장애인복지관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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