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 10번째 사랑의 밥차 전달…“지속적인 나눔이 기업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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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080 등록일등록일: 2025-07-31본문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훌랄라그룹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훌랄라는 7월 28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밥차 10호차’를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하며,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훌랄라치킨
이번에 전달된 10호차는 최신 조리 시설과 안전 설비를 갖춘 새 차량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및 현장 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천만 원 규모의 차량 기증은 외식업계 중견기업으로서는 드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달식에는 훌랄라 김병갑 회장과 최순남 부사장, 사랑의열매 김효진 경기지회 사무처장, 바베큐행복밥차 최낙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 부사장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도움을 전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훌랄라는 1호차부터 10호차까지 꾸준히 밥차를 기증해왔으며, 김병갑 회장과 최순남 부사장은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들의 나눔 철학은 훌랄라 브랜드의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다.
‘사랑의 밥차’는 단순한 CSR을 넘어, 외식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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