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ㆍ유기농전문점 ‘해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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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499 등록일등록일: 2011-02-18본문
친환경ㆍ유기농전문점 ‘해가온’(www.hegaon.com)이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연희, 가회, 역삼, 반포 등 6년간 4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유통 노하우와 물류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주거단지 내에 위치한 기업 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소매상점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 제품만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유기농 식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성을 얻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생산이력제시스템은 농산물의 생산과정에 대한 관리 시스템으로 생산자와 산지 등 기본정보와, 파종일에서 수확일, 농약과 비료 사용내역, 사용 농자재, 사용날짜까지 일목요연하게 기록한다. 그 외에도 유기농산물 판별 시스템, 잔류농약 당일 검사 시스템, 미생물검사 시스템, 중금속오염검사시스템 등이 사용된다.
u-POS 시스템 역시 활용해 발주 및 매장관리, 고객관리, 분석 등을 시스템화하였다. 이를 통해 전국 1일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DAS(Digital Assorting System)/DPS(Digital picking System), RF 및 WMS, PDA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식품의 유통기한은 물론 차량 실시간 트래킹 및 온도관리 등 최첨단 물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해가온 박종찬 팀장은 “4천여가지 상품의 일목요연한 재고 상태를 본사에서 체크하는 기술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가맹점주는 물류에 신경쓰지 않고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경쟁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자체 개발 상품뿐 국제 인증기관 마크를 획득한 유기농 수입품만을 취급하고 있어 타 업체나 개인이 모방해 창업할 수 없다. 또한 “1톤 냉동 탑 차 20대가 전국 가맹점을 돌며 100% 일일 배송을 하고 있어 최적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매 품목은 유기농 쌀과 잡곡, 친환경 채소, 과일, 유기농커피, 유기농 간식류와 각종 생활용품 등 해외유기농 제품과 본사에서 제공하는 순수 유기·친환경 제품 등 총 2,000여종을 취급,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G20정상회의 만찬주로 선정된 레드와인 ‘온다도르’도 판매하고 있다.
멀티 전략을 통한 매출구조도 갖췄다. 현재 이곳은 매장 안 다양한 숍을 두어 추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원스톱 쇼핑 개념을 도입해 유기농과 관련된 식품 외에 와인 전문 업체와 육류판매점과도 제휴해 매장 내 와인 숍과 육류 바를 둬 프리미엄급 와인과 A+등급의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점포구입비 제외 15평 기준 가맹비와 초도물품,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 총 투자비 2천 3백 15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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