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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케이크 가격도 줄줄이 인상, 케이크 4만원대, 조각케이크 1만원 시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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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920 등록일등록일: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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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전반으로 가격 인상이 도미노처럼 확산되는 가운데 케이크도 4만원대 시대를 맞게 돼 서민들에게는 1년에 한 번 있는 생일케이크를 사는 것도 부담이 될 전망이다.

투썸플레이스는 3월 26일부터 케이크는 물론 음료 가격까지 일제히 인상했다. 이에 따라 케이크는 제품당 2000원 조각 케이크는 400원씩 인상됐다.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스초생)의 경우 3만 7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클래식 가토쇼콜라케이크는 4만원이다. 딸기생크림게이크는 3만6000원이다.


조각 케이크 가격도 올라 케이크조각 하나가 1만원에 육박하는 제품도 있다. 

딸기우유 생크림조각케익은 9500원이다. 다른 조각 케이크들도 9000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 한 잔과 조각 케이크를 즐기려면 웬만한 식사 가격보다 더 큰 돈을 지불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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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클래식가토쇼콜라케이크

전국 방방곡곡곡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도 케이크 가격이 4만원대에 접근하고 있다.

3만원대 중반 가격대의 케이크가 많지만 임대료가 비싼 상권에 따라서는 3만 9000원까지 받기도 한다. 파리바게뜨 역시 최근 빵 96종과 케이크 25종의 가격을 평균 5.9%로 인상한 바 있다.

뚜레쥬르 역시 3월 1일부터 빵과 케이크 110여 종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했다.

뚜레쥬르의 3만원대 초반 케이크들도 가격 인상으로 3만원대 중반까지 오른 제품이 늘어났다.


이번 인상은 케이크에 사용되는 생크림이나 계란, 초콜릿 같은 재료들의 가격이 오른데 따른 것이다. 베이커리 케이크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앞으로도 계속 가격이 인상될 전망이라 가뜩이나 한국 베이커리와 케이크 가격이 비싼데 앞으로는 더욱 자주 즐기기가 힘들게 됐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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