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원산지 표시하는 ‘라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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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915 등록일등록일: 2012-03-23본문
커피전문점 라떼킹이 국내 최초로 커피 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와 우유, 찻잎, 포도, 꿀, 등의 원산지를 공개함으로써, 믿고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기 위해서다.
라떼킹(www.latteking.co.kr)의 대표 메뉴 ‘컨디션라떼’의 꿀은 무주 구천동에서 직접 공수한 것이며, ‘소금라떼’의 소금은 연간 생산량이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토판 천일염을 이용한다. ‘포도주스’도 경상북도 영천에서 재배한 100% 포도원액을 사용하고 있다.
전 라떼 메뉴의 우유는 국내산으로 자신있게 제조일자를 표기하는 1급A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원유를 사용한다. 티 음료의 찻잎은 소비자들이 방사능으로 인한 일본산 식재료에 민감한 점을 감안해 최근 독일산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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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커피 원두는 싱글오리진을 제외한 전 커피메뉴에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자바, 에티오피아 커피를 사용하고 있다.
라떼킹 대표 김태준은 “라떼킹의 모든 식재료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의 무한 신뢰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커피전문점, 가맹주가 원하는 프랜차이즈가 무엇인지 한 발 앞서 생각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떼킹은 오는 27일 화요일 저녁 7시에 봄맞이 라떼킹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합리적인 창업비용, 혁신적인 점포개발, 무보증금, 직거래 제도를 통한 유통마진 축소 등 기존의 프랜차이즈들의 단점을 개선한 라떼킹만의 창업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 02) 517-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