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크린토피아, 겨울옷 장기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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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652 등록일등록일: 2024-03-05본문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크린토피아에 따르면 부피가 큰 패딩 점퍼, 코트 등의 일반의류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통해 1만2000원에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기존 3개월 보관과 동일한 가격에 서비스 기간을 9개월로 대폭 늘려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 의류보관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목별로 달랐던 가격도 정액제로 일원화했다.
의류는 크린토피아의 ‘의류전문 케어센터’에서 관리된다. 의류전문 케어센터는 크린토피아의 전문적인 보관 기준과 절차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의류 수명을 높이는 온도와 습도, 채광 조합까지 고려해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 엄격한 관리 감독 아래 안전하게 보관된 제품은 고객이 희망하는 출고일에 원하는 매장에서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도록 배송된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2월 26일부터 겨울옷 세탁 및 의류보관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겨울옷 릴레이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의류보관 서비스는 3월 4일부터 16일까지 15% 할인가가 적용되고, 3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크린토피아 SILVER 등급 이상의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의류보관 서비스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진행 여부는 가맹점 및 지역별로 다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