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이 달라졌다…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홍보하는 수제 탕수육 전문점 ‘홍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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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663 등록일등록일: 2012-06-01본문
탕수육하면 흔한 중국집 메뉴인데 탕수육이 새롭게 변신해 화제다. 수제 탕수육 프랜차이즈 전문점 ‘우리돼지 홍삼탕수육(이하 홍탕, http://www.hongtang.co.kr)’. 치킨, 족발, 피자나 라면에서 야식문화에 새로운 아이템인 배달사업 뿐 아니라 맥주 안주로 변신해 다양한 메뉴를 갖춘 호프매장으로 전국에 확산되고 있다.
피자전문점과 치킨전문점 사이 양분된 시장 틈새에 끼어든 셈이다. 무한경쟁에 지친 치킨집 점주가 이제는 탕수육 호프전문점으로 바뀌고 있다. 안주로는 일단 맥주와 궁합이 맞고 골뱅이와 어울린 탕수뱅이가 나온다. 여성고객들은 탕수 과일샐러드가 인기다.
보통 탕수육이 생고기를 직접 튀기는 고기튀김인데 반해 ‘홍탕’은 국내산 홍삼가루를 넣고 ‘텀블링 염지법’으로 2차 요리를 가한다. 먹어본 사람은 금방 육질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수제 조리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손님이 주문을 하면 바로 그 때부터 조리를 시작해 확실히 막 만들어 낸 음식 맛이 난다. 수제는 이를 말한다. ‘홍탕’ 본사에서 만든 요리법에 따라 양념이 된 돼지등심과 반조리된 소스를 매뉴얼대로 조리하게 된다.
“탕수육은 뜨거울 때 맛있다고 하는데 식어도 맛을 유지하는 비밀스런 노하우가 있습니다.” 홍탕 프랜차이즈 전문점 본사 양승훈 대표 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통 탕수육. 바삭한 탕수육 튀김옷에 국내산 다진 마늘을 입혀 튀겨낸 마늘 탕수육도 이채롭다. 야채 탕수육, 파 탕수육, 앙파 탕수육, 김치와 치즈로 개발한 김치피자탕수육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탕수육으로만 17가지의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찍어 먹는 소스도 매운 맛, 순한 맛이 있어 맛의 다양함에 일조를 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부리, 우리돼지 홍삼탕수육 홍탕탕. 잘생긴 홍보대사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입니다람쥐.”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과 양선일은 ‘홍탕’의 홍보대사가 되서 연신 입소문을 내고 있다.
홍탕 전국가맹점은 경기도 16개, 인천 1개, 충남 2개, 전남 2개 서울 5개, 강원도 4개, 충북 2개, 경북 1개 경상남도 1개 부산 1개다. 총35개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창업비용은 가맹비 500만원에 교육비 200만원, 주방집기류 1,000만원, 오픈준비물 150만 원 선이다.
문의 02-557-5935~7,
홈페이지 http://www.hongt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