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독소를 배출 시켜주는 ‘효소욕’으로 365일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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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583 등록일등록일: 2012-05-14본문
우리 몸에 독소가 생기면 소화불량, 피부가려움증, 복통이 발생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신마비까지 오게 되는데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현대인들은 각종 알레르기 반응에도 대처하기 쉽지 않다. 우리가 평소 먹는 음식이라 하더라도 과식 또는 폭식을 하거나 잘못 섭취하면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질변의 원인은 너무 짜게 먹거나 불규칙적인 식습관, 인스턴트 식품 등 현대인의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체내의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효소는 생물체 세포 속에서 합성되고, 주로 세포 내에서 진행되는 화학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을 말한다. 생명체 내 화학 반응의 촉매가 되는 여러 가지 미생물로부터 생기는 유기화합물이 효소다. 모든 생물의 세포 속에는 여러 종류의 효소가 있으며, 효소의 촉매 작용에 의해 생명이 유지된다.
<효소의 기능>
첫째, 효소는 장의 숙변을 제거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둘째, 효소는 고지혈을 분해, 대사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노화방지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셋째, 효소는 피하지방을 분해시키고 체중을 조절한다.
넷째 효소는 세포를 생성, 부활시켜 성장을 촉진 시킨다.
다섯째, 효소는 해독작용을 해 간 기능을 돕는다.
이러한 효소의 효능을 찜질로도 체험할 수 있는 데 그것이 바로 효소욕이다. 효소욕을 하고 나면 우리 인체에 혈액순환 개선, 노폐물 배출 등의 작용으로 비만이나 성인병예방에 도움을 주어 해독작용에 효과적이다. 아토피 등 피부병 개선에도 효과적이어서 성인들은 물론 어린이들도 이용할 수 있다.
효소욕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효소욕이 좋은지 잘 모른다. 일반 찜질방에서 하는 찜질도 열을 올려서 몸 밖으로 땀을 배출하는 것인데, 효소욕도 열을 올려 땀을 배출하는 것이니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낀다. 그러나 엘로힘 효소욕(http://daihaedong.blog.me/) 이은숙 원장은 우리 몸속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있어서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 30조 마리를 혼합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를 통한 노폐물을 제거하는 과정인 효소욕과 단순히 열을 올려서 땀을 배출하는 일반찜질은 전혀 다른 원리이며 효과도 다르다고 말한다.
효소욕찜질은 미생물을 (각종 미생물들의 발효열을) 활용한 자연열찜질로 피부는 보습과 정화작용을 통해 세포 조직이 활성화되고 땀샘 기능이 활발히 움직여 몸 속 노폐물이 몸 밖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 효소욕조 내에 각종미생물들이 유기물을 먹이로 자가 배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열이 발생하는데, 이 때 피부를 통해 유익한 발효 대사물이 공급되고, 미생물 속에 포함된 효소가(미생물의 발효를 통해 생성된 효소가) 호흡을 통해 체내로 흡수된다. 일반 찜질과 달리 유익한 성분이 인체에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땀만 빼는 것이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과 미용, 노화억제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효소욕은 미생물의 생명에너지와 발효열이 55도에서 75도까지 올라가면서 발효된 효소욕 매질에 모래찜질을 하듯이 찜질을 하게 된다. 실제 찜질재료는 60도에서 70도 정도로 상당히 높은 온도지만 체감온도는 이보다 훨씬 낮은 40도 정도다. 실제 우리 인체가 느끼는 온도는 가장 편하게 찜질할 수 있는 38~40도 정도이며 보통 15분 이상 편안히 찜질할 수 있다. 효소욕을 해보면, 체내 대사활동이 원활하게 되어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 등이 땀과 함께 쉽게 배출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카자키 타오츠가 쓴 책 ‘효소욕이 내 몸을 살린다’를 보면 미생물 열찜질 즉 효소욕을 하게 되면 피부와 몸 속의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돼 건강에 매우 좋다고 돼 있다. 또한 효소욕은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 냉증,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 류머티즘, 각종 암, 당뇨 등에 현저한 효과를 보는 것으로 각종 체험사례를 통해서 알려져 있다. 실제 효소욕은 일본에서 항암치료 중인 환자들의 치료목적으로 시작됐다. 암환자들을 치료하는 고온온열 요법은 42도 전후의 열을 인공적으로 암부위에 쬐어 주어 열에 약한 암세포를 죽이는 요법이다. 효소욕을 하면 체온이 2~3도 상승하게 되고 40도 전후의 고온이 무리없이 인체 깊숙이 침투하므로 고온온열요법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서울의 모 항암전문 병의원에서도 효소욕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소욕이 만병통치의 근원이거나 모든 질병에 탁월하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체형이나 체질이 다르고 생활환경과 신체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효소욕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후 효소욕을 체험하는 것이 좋다고 이은숙 원장은 말했다. 이제 효소욕은 건강 관리와 피부미용, 다이어트를 위한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즐기는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가고 있다.
효소욕은 떠오르는 새로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쉽게만 생각해서 서둘러 창업했다가는 낭패를 보게 된다. 설비 및 인테리어를 잘못해서 과도한 유지비, 고약한 냄새,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열찜질 효소세상 엘로하 효소욕의 이은숙 원장은 “이런 문제를 덜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효소욕 창업의 포인트인 설치비용, 관리문제, 고온발효, 냄새에 대한 상담은 물론, 이를 위한 설비 및 인테리어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간의 수명이 80세에서 100세까지 늘어나게 된 요즘 점차 건강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가고 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한 투자는 건강할 때부터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오래살되 건강하게 사는 비결을 사업 아이템으로 개발하여 성공하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어 효소욕 창업이 떠오르는 소자본 건강사업이 될 전망이다. 효소욕은 자연의 발효원리와 생명순환의 원리를 이용한 친자연주의, 친환경주의 건강법으로써, 주요 방송매체를 통해 이미 많이 알려지고 있고, 시대의 흐름과 함께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효소욕 엘로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