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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트, 소자본 창업으로 제격…본격적인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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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840 등록일등록일: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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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로잡는 차별화된 독특한 메뉴가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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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손 맛’ 하나로 음식의 차별화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경쟁력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를 살펴보면 ‘특허’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다. 맛의 비결이 특허에 숨어있는 것이다. 음식 레시피부터 조리 기계까지 프랜차이즈의 특허 내용은 다양하다. 

최근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모스트 콘피자(www.mostfood.co.kr)는 13초 만에 빵이 구워지는 ‘미니 제빵기계’를 개발해 특허(제10-1030054호)를 받았다. 

모스트 제빵기계는 콘 피자를 만들기 위한 전용 제빵기이다. 고깔모양의 빵을 구울 수 있어, 모스트 콘피자는 삼각형 고깔콘 모양의 빵에 피자를 만들 수 있다. 피자 메뉴는 콤비네이션, 포테이토, 야채, 하와이언, 떡갈비, 페페로니, 불고기, 핫치킨 등 다양하다. 스파게티도 담아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로 콜팝, 아이스크림, 커피, 과일쥬스 등 다양하다. 

이 독특한 메뉴는 예비창업자들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기계는 주문 후 제공되는 시간이 짧아 고객 만족도가 높고 매장의 일손도 줄여주는 효자역할을 한다. 

테이크아웃 먹거리의 경우 상권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마련이지만 모스트콘피자는 봉천역 재래시장상권에 위치해 있지만 봉천역 인근에서 떠오르는 먹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주)모스트푸드코리아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자금에 따라 2가지 창업형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우선 10평 내외의 ‘모스트콘피자’ 형태가 있다. 테이크아웃 고객과 작은 홀로 운영되며, 즉석에서 주문을 받아 바로 만들어 판매하는 시스템이다. 점포비를 제외하고 창업비용은3,900만원이다. 

다른 하나는 카페형태가 있다. 주로 매장 형태로 운영되는 카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채용하고도 창업비용이 5,000만원 부터다. 

한편 모스트는 가수 바닐라루시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창업문의 :1588-9762)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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