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햄버거 업계 최다 ‘위생등급’ 획득한 브랜드는? …글로벌 수준 식품안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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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06 등록일등록일: 2025-08-21본문
버거킹이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위생 관리 성과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5년 프랜차이즈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현황’에 따르면, 전국 484개 매장 중 438개 매장이 위생등급을 획득하며 업계 최다 최고 등급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전체 매장의 90%를 웃도는 수치다.
버거킹은 원재료 수급부터 매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까다로운 글로벌 식품안전 기준을 적용해 왔다.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주요 육류는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기준 충족 및 동물복지 인증 도축장에서만 공급받고 있으며, 채소류는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 농가에서 조달한다.
제조 단계에서는 HACCP 및 GFSI 기준 충족 가공업체와 협력하며, 글로벌 본사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조사 등록, 제품 승인, 품질 감사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공급을 중단해 소비자 피해를 차단한다.
매장에서는 국제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증(서브세이프) 보유 관리자가 상주하며, 하루 2회 이상 조리 온도·유통기한·보관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전 직원 대상 정기 위생 교육을 통해 현장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아울러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해 위생 관리 체계를 이중·삼중 검증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브랜드 신뢰와 직결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위생 기준을 유지해 고객이 오직 맛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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