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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매장 경험 강화! 칵테일 파는 스타벅스 매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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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71 등록일등록일: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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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칵테일 파는 매장이 등장했다. 

칵테일 판매는 경험을 판매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주인공은 제주도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이다. 


제주 관광객의 소비 방식이 ‘사진’과 ‘경험’ 중심으로 바뀌면서, 카페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여행의 핵심 동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조사에 따르면 관광객의 96.2%가 여행 중 카페를 방문하며, 선택 기준으로는 분위기와 맛을 가장 중요하게 꼽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타벅스는 제주에서만 가능한 매장 경험을 강화하는 전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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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제주 매장들은 지역의 자연과 이야기를 공간에 담아내고 있다.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한 ‘성산일출봉점’, ▴현무암과 숲길을 살린 ‘제주한라수목원DT점’, ▴대형 야외정원을 갖춘 ‘제주금악DT점’ 등이 그 사례다. 


이에 발 맞춰 스타벅스 코리아는 제주 관광객 증가와 경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지역 특화 매장과 전용 상품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제주관광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방문 관광객은 1천384만 명에 달했다. 관광 수요의 회복과 함께 카페 이용 빈도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전략의 상징적인 매장이 바로 제주 지역 최초로 칵테일을 판매하는 스타벅스 그랜드조선제주점이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이 매장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루프탑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통창과 차분한 공간 구성을 앞세운 라운지형 매장으로 기획됐다. 이곳에서는 ‘별다방 라거’ 맥주를 비롯해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칵테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조선제주점은 음료 구성뿐 아니라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더해 도서 큐레이션을 진행하며 체류형 매장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낮에는 커피, 저녁에는 칵테일이라는 시간대별 이용 경험을 제안하며 제주 여행의 또 다른 장면을 만들어 간다.


스타벅스는 2016년부터 제주 지역 한정 음료와 푸드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제주 특화 음료의 누적 판매량은 900만 잔에 달하며,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였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메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스타벅스가 제주에서 칵테일 판매에 성공하면 다른 매장에도 도입할 수 있지 않겠냐는 반응이다. 


#스타벅스 #제주카페 #경험소비 #지역특화매장 #관광트렌드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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