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대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쉼 없이 달리는 '아메리카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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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803 등록일등록일: 20150204본문
사람의 몸은 정신이 지배합니다. 건강한 마인드는 건강한 몸에서 나오는 거지만 현실에선 스포츠 시장이 가치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00년 부터 스포츠 분야의 다수의 컨설팅을 시작하여 요가 브랜드를 런칭 하였습니다. 스포츠 사업도 프랜차이즈화 하여 체육의 가치를 높이고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요가 교육 전문 기업인‘아메리카요가’(www.americayoga.co.kr)는 2007년‘아메리카요가’로 첫 직영점을 오픈했다. 그 당시 연예인들 사이 전통 요가와 현대 요가를 접목시킨 트렌디한 핫요가의 효과를 통해 입에 오르내리며 국내에 요가 붐이 일기 시작했다.
당시 핫요가의 인기로 수많은 요가센터들이 우후죽순 생겼지만, 요가 시장에 프랜차이즈의 사업마인드와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는 없었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예비창업자들 사이에 핫요가란 아이템이 뜬다는 입소문만으로 요가창업에 뛰어든 창업자들이 얼마 못 가 줄줄이 문을 닫았다. 그 이유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만한 준비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없었다고 윤대표는 말한다. 아메리카요가에도 가맹문의의 유혹이 많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사심을 갖지 않고 직영점의 운영시스템과 발전에만 노력 해온 결과 아메리카요가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과 함께 꾸준히 성장했다. 2013년에는 전 매장 동시에 해먹을 이용한‘플라잉 요가’를 도입하여 국내에 트랜드화 하는데 성공하였다.
지난 2014년 11월엔 국제대회인 ‘제4회 아시아요가 스포츠 챔피언쉽’을 국내유치 및 개최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여 요가시장에서 단연 최고의 브랜드란 것을 입증하였다. 현재는 플라잉요가의 다음 세대인 코어를 이용한 요가(필라코어)를 도입하여 고객들 사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아메리카요가 윤종혁 대표는 스포츠 업에 20년 이상 종사한 전문인이다. 그는 다른 회사 직원으로 있었을 때 어려운 생활에 급여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고, 사업을 하면서 빛을 발하지 못 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는 체육 업에 대한 열정으로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지금의‘아메리카요가’를 만들었다.
대표는“인도에서 전해 내려온 요가는 50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시작된 요가동작은 200여가지 동작 시작되어 현재는 수천 가지의 다양한 동작들로 발전해 왔다고 한다. 요가의 동작은 흐름을 연결해주는 것이고 그 안에서 정신수양이란 과정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운동이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요가를 한번 시작한 고객은 그 매력에 빠져 계속적인 도전으로 내면에서외적으로 변화해가는 자신을 찾아간다고 한다.
그는 또한 청년 시절 힘들었던 기억을 바탕으로 자신의 직원들에게 좋은 처우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쓴다. 내부 직원들을 만족시켜야, 최종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또한 아메리카요가는 한 명의 지도자가 다수의 학생을 데리고 수업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질적 향상을 중요하게 생각해 KYF(대한 요가 스포츠 연맹)에 많은 투자 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요가 R&D센터를 만들어 그곳에서 직접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국내 1위 요가 기업
아메리카요가가 독보적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2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것은 필드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맹점과의 소통으로
이어진다는 윤대표의 경영방침이 뒷받침한다. 스포츠 시장이 표준화가 되어야 프랜차이즈를 할 수 있다며, 2007년 론칭 한 이후로 직영사업을 통해
아직도 부족한 점은 있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2000년대 많은 요가 업체들이 요가 프랜차이즈에 대한
개념 없이 가맹점을 모집 했다가 수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었다, 당시 아메리카요가에 창업문의가 쇄도했지만, 그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유인즉슨,
아직 표준화가 안 되었기 때문에 직영점 운영을 통해 시장의 흐름, 고객의 수요 분석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 폐점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함 이었다. 2014년에 들어서 그는 직영점을 운영했던 노하우로 표준화 하여, 인력의 수급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다진 후 가맹점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지만 윤대표는 가맹점이 좀 더 쉽고 안정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업계 최고의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한다.
윤대표의 목표는 체육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체육에 관해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진 그는 체육업을 선도하고, 바른 운동을 전파하는 것이다. 특히 “체대를 졸업하거나 운동에 관심이 많지만 설자리 없는 젊은 체육인들의 가치와 경험을 융합해 독보적인 생활체육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 올림픽, 월드컵 등에도 후원을 하는 것”이 그의 꿈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요가 가맹점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돈을 벌려는 목적도 중요하지만 이 업의 가치를 고객에게 진심으로 전달하는 것이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이라 말한다. 서비스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면 특성상 수익에 연관되지 않는다. 타 업종과 비교했을 때 이 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적응을 하게 된다면 업종에 대한 부가 가치는 타 업종에 비해 높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진정한 건강의 가치를 내세운다면 어떤 마케팅보다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업의 안전성을 조직과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요가를 통해 많은 회원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작게는 지역의 건강과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윤대표와‘아메리카요가’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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