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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술 문화를 대변하는 KOREA PUB ‘누룩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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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381 등록일등록일: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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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무’(飮酒歌舞)는 한국인을 설명할 때 늘 따라다니는 말이다. 그만큼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풍류를 좋아하고 특색 있는 음주문화를 갖고 있다. 세계적인 술 소비량을 자랑하는 국가인 만큼 주점의 형태도 어느 나라보다 다양하다. ‘이자카야 스타일’의 일본식풍의 요리주점에 이어 수작요리주점이라는 트렌드로 안주에 주안점을 둔 퓨전요리주점이 등장했다. 2007년도에는 칸막이와 커텐, 조명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독립 공간 제공하는 ‘룸식 공간 주점’도 등장했다. 2011년 현재 일본식 선술집, 수작요리주점, 카페 형 주점, 독립 식 룸 주점, 전통퓨전주점 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점이 공존하고 있다.


퓨전주점들은 다양한 주류를 중심으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개성을 무기로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수용하거나 다양한 아이템과의 결합을 시도,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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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펍’ 스타일을 내세우는 ‘누룩편주’(www.thenuruk.com)는 전통을 살리면서도 모던한 감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다양한 전통주와 퓨전 안주를 내놓고 있어 20~30대 젊은 층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퓨전주점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고유의 정취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 기존 저가형, 막걸리주점과 차별화한 것이 성공 포인트.

 

 

여기에 룸식 스타일 주점 콘셉트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보다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해 편안하고 아늑한 술자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가지각색의 전통주가 구비되어 있다.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고혈압과 중풍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에 효능이 있는 ‘솔잎주’, 향기가 으뜸으로 몸과 정신을 가볍고 맑아지게 해줄 뿐만 아니라, 청혈해독과 말초 혈관 확장의 효능이 있어 장수주로 인정받는 ‘국화주’, 신경통과 천식, 두통에 효과가 있는 ‘진달래주’를 내놓고 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퓨전막걸리도 인기라고. ‘유자막걸리’, ‘복분자’, ‘석류막걸리’ 등 이곳에서만 판매되는 퓨전 막걸리는 현재 젊은 직장인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대는 8천원선.

 

 

‘누룩편주’는 까다로운 주방인력관리를 본사에서 지원⦁관리하고 있다. 창업 전 직접 주방장을 모집, 충원하여 교육부터 관리, 감독까지 논스톱으로 관리하여 가맹점의 주방인력에 대한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결해주고 있다. 또한 1:1 상담, 전문가 교육, 수퍼바이저의 오픈 지원시스템, 정기적인 메뉴 개편, 매장 별 맞춤 프로모션 등이 지원된다.

 

‘누룩편주’를 창업하려면 40평을 기준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가맹점 총 개설비용은 인테리어비 별도, 가맹비, 시설투자비 포함 1억원(VAT별도)가량의 투자비가 든다.

 

창업문의: 1588-5715 ,www.thenur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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