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외로울때 찾아가는, 서울마음편의점, 3월말까지 4곳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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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182 등록일등록일: 2025-03-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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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마음편의점이 등장한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 시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 주는 공간이다.
3월 말까지 관악 강북 도봉 동대문 등 4곳이 문을 연다. 장소는 종합 사회 복지관안이다.
서울마음편의점은 2025년에 네 곳을 시작으로 해서 2027년까지는 자치구별로 1개씩 들어선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외로움 없는 서울’의 핵심 사업 중에 하나다.
‘외로움 없는 서울’은 외로움과 고립 은둔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으로 <함께, 연결’ 소통>을 모토로 한다.
서울 마음 편의점은 이 사업 중에 하나이다.
한편 대상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소통 상담 공간인 서울 마음 편의점에 2억4천만원 상당의 청정원 제품을 2025년 말까지 기부한다고 밝혓다.
*사진=대상
서울마음편의점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누구나 찾아가서 상담하고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는 교류 공간이다. 대상이 기부한 제품은 호밍스 사골곰탕, 소고기미역국, 순쌀컵누룽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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