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프레소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새로운 계절 한정 메뉴 4종을 선보이며 청량함과 달콤함을 강조한 여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리 썸머’ 신메뉴는 탄산 음료 2종과 멜론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되어,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한 특별한 맛의 조합을 제안한다.
 

탄산 음료 라인에서는 상큼한 체리 풍미와 제로콜라의 청량감이 어우러진 ‘체리콕’, 그리고 라임의 시원함과 민트의 산뜻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임민트스파클러’가 출시됐다. 두 음료는 24온스 대용량으로 제공되며, 갈증 해소와 청량한 기분 전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한편, 멜론을 테마로 한 디저트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부드러운 우유와 은은한 멜론 향이 조화를 이루는 ‘멜론라떼’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재출시된 메뉴이며, 멜론향 크림이 가득 들어간 ‘멜론크림빵’은 바삭한 쿠키 표면과 달콤한 속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

바나프레소는 이번 시즌 동안 전 메뉴 가격을 동결하고 전 메뉴를 24온스 기준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한편 바나프레소는 캐릭터 ‘에티’와 함께하는 앱테크 콘텐츠 ‘복숭아 키우기’, 라벨 운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직관적인 UI/UX와 가격 경쟁력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바나프레소의 모회사가 IT기업이라 IT를 통한 고객 소통을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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