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창업, 중기청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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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942 등록일등록일: 2012-03-29본문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창업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하여 금년에 20명을 대상으로 생계형 점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터
구축지원사업(생계형점포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 혹은 저소득 장애인(최저생계비 200% 이하)을 주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다.
2011년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처음 추진한 이
사업은 현재 전국에 21개의 생계형 점포가 전국 각지에서 ‘빛과 꿈터’라는 이름으로, 장애인 개인역량, 장애유형에 맞추어 커피전문점, 안마원, 미용실, 어린이집 등의 모델 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수도권 9명, 부산·경남 3명, 대구·경북 1명, 광주·전라 4명, 대전·충청 4명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현재 13개 장애인 창업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장애인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계형점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창업기초교육, 창업특화교육, 창업인턴 등 1개 과정 이상 수료하여야 신청가능하다.
2012년 저소득 장애인 맞춤형 창업인큐베이터
구축사업은 상반기10명, 하반기 10명 총 20명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다. 상반기 사업은 3월 28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최종대상자 선정 후 1억3천만원 내의 점포를 지원하며, 전담 지원인력(“전담컨설턴트”로 지칭)을 구성하여 맨투맨식 맞춤 컨설팅을 제공, 원활한 성공창업을 도모한다. 또한 사업의 지원분야인 사후관리 부분에 있어
창업자 멘토링시스템을 도입하여 창업초기 진행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애로사항들에 대한 자문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저소득 맞춤형 창업인큐베이터 구축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사업2팀 : 02-2631-6229,
02-2631-6217),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ebc.or.kr) 및 상반기
지원사업 공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http://www.smb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