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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변화된 고객 가치에 부응할 수 있는 ‘복합화 매장’ 뜨다
- 2013년 유통 시장의 특징은 수요보다 공급이 앞선다는 것이다. 제조업체는 상품력을 높여 차별화를 시도하지만, 경쟁사는 재빨리 상품력을 카피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결국 박리다매 정책을 펼 수밖에 없고 수익구조는 악화일로를 걷는다. 따라서 최근 유통 시장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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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파동 없을 때에도 "조심 또 조심"
- 최근 식자재 파동이 뜸한 편이다. 하지만 식자재 파동 위협은 늘 상존한다. 지난해에도 미국에서 광우병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서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불안을 키웠듯이 육류의 경우는 더욱 두드러진다. 국내의 경우 구제역으로 인해 돼지 사육 농가가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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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부담없고, 운영비 부담없는 '10평 매장'이 뜬다
- 30평대 음식점을 운영하는 정모씨는 하루 매출 70만원인데도 울상이다. 매장 규모가 커 월임대료 400만원과 인건비 6백만원 원재료비 840만원, 여기가 광열비 보험료 카드 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빼고나면 손에 쉬는게 없기 때문이다. 중대형 평수의 경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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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상권을 공략하라!
- "아파트단지, 일반 주택가 점포 단골고객 확보가 가장 중요한 성공 포인트" 소비문화가 점차 가족 중심으로 바뀌면서 동네 상권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유망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파트나 연립, 단독주택들이 주로 모여 있는 주택가, 동네 상권에 입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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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시장 셀프 바(self bar) 도입이 매출 키운다
- 여성 외식소비주도권 증가, 불황기 인건비 절감의 한 방법으로 ‘셀프 바’ 설치 고객 몰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샐러드 바’(self bar)가 업종 간 경계를 무너뜨리면서 확장되고 있다. 최근 기존 패밀리레스토랑의 경우 재료부터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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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카페 열어서 월 평균 3천만원 매출 올리는 청년은?
- 최근 외식시장에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청년창업자들의 성공 스토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예전엔 적어도 40대 이후에야 개인 사업을 벌였지만, 요즘엔 첫 창업 연령대가 20~30대 초반으로 대폭 낮아졌다.취업ㆍ인사 포털 ‘인크루트’(www.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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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돈 되는 3가지 키워드
- ‘여성 지향’, ‘싱글족’, ‘복합화’ 2012년 상반기 불황기를 맞아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보니 폐점을 했거나 고려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숫자도 상당수다. 하지만 어려운 불황 속 창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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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 성공, 브랜드 파워보다 ‘점주의 경영능력’이 우선
- 철저한 사전교육으로 성공 오픈치밀한 사후교육으로 매출 유지 창업 1년 만에 문을 닫는 자영업자 수가 전체의 3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당, 술집 등의 평균 생존 기간은 3년이 채 되지 않았다.8월 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영세사업자의 실태' 자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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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세대교체, 싱글족 그리고 가벼운 식사 열풍
- 2012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시장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소비축의 이동’으로 볼 수 있다. 소비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소비의 주역에서 서서히 물러나는 대신 새로운 경제력을 확보한 2~30대들이 소비를 주도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다양한 업종에서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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