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계절이면 따뜻한 국물이나 가벼운 술 한잔에 대한 생각이 간절하다. 따라서 퇴근길 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곳이면 사람들이 몰려 들기 마련이다.

분위기와 맛으로 승부하는 한국식 수작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www.cozymaru.com)’ 역시 찬바람이 부는 요즘 딱 어울리는 곳이다. 실제로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꼬지마루에는 방문하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장어덮밥, 간사이우동, 김치볶음밥 같은 다양한 식사류와 함께 술과 식사 모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추운날 가볍게 한 잔 하기에는 그만이기 때문이다.

꼬지마루는 기존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의 선술집 이미지 대신 밝고 편안한 조명, 친환경적인 원목 인테리어, 포근하면서 깔끔한 실내분위기로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만들었다.

또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50여 가지의 꼬치구이들은 물론 고추장 소스와 마늘 소스 역시 어디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특화된 맛을 느끼게 한다. 특히 꼬지마루의 꼬치는 각 매장마다 직접 꼬치를 그릴에서 구워내는 수작요리로 제공하고 있다. 냉동꼬치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즉석에서 그릴로 구워내기 때문에 수작요리의 진품을 맛볼 수 있다.

꼬지마루는 이외에도 저렴한 물류단가, 식자재의 안정적인 공급, 물류시스템 등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의 성공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가맹점별 전담 수퍼바이저와 전문 조리바이저, 오픈바이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구성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오픈지원시스템을 통해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픈 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꼬지마루는 오는 1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10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꼬지마루는 20평대 기준으로 주방 1명, 홀 2명 등 최소인원만으로도 운영 가능해 점포비를 제외하면 5,0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