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키친, 美 뉴욕 외식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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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83 등록일등록일: 2025-11-04본문
국내 외식 플랫폼 기업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이 미국 뉴욕의 중대형 레스토랑 ‘골든 피그(Golden Pig)’에 자사 ‘먼키POS·테이블오더 통합 시스템’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사진=골드피그 (사진제공=먼슬리키친) 
이번 납품은 먼슬리키친이 독자 개발한 통합 시스템이 미국 현지의 결제·배달 인프라와 완전 연동된 첫 사례로, 미국 시장 내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골든 피그’는 월매출 30만 달러(약 50억 원대) 규모의 복합형 레스토랑으로, 매장 내 Pion POS 3대와 Orderpay 테이블오더 30대 등 총 33대의 기기가 통합 설치됐다. 이를 통해 고객 주문부터 KDS(주방 실시간 연동), 현장 결제, 매출 대시보드 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처리된다.
또한 Pion POS는 미국 3대 결제망(Fiserv·Elavon·Tsys)과 연동되며, DoorDash·UberEats·Grubhub 등 주요 배달 플랫폼과도 주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국내에서 검증된 AI 기반 CRM(고객 재방문 유도 마케팅) 기능도 현지화 작업을 통해 미국 시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먼슬리키친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미국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으로의 확장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혁균 대표는 “단순한 시스템 납품을 넘어 현지 인프라와의 통합 실증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에서 검증된 데이터 마케팅 기술을 현지화해 미국 시장 공략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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