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채선당 5년만에 한라산까지 정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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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469 등록일등록일: 2009-10-28본문
“채선당 이젠 당당한 전국구 프랜차이즈!”
국내 샤브샤브가 대중화 되기 시작한지 어느덧 8년. 시장은 얼마나 확대 되었을까? 한 포탈 사이트에 샤브샤브를 취급하거나 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는 전국에 약 200여 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문점으로 하는 곳은 약 10%에 불과하며, 대부분 샤브를 취급하는 곳 중에선 뷔페, 탕 요리, 고기 전문점과 같이 개연성이 있는 곳에선 샤브를 팔고 있다. 그 만큼 샤브샤브가 시장 깊숙이 자리했고, 많은 고객들이 즐기는 것으로 미루어 볼 수 있다.
샤브샤브 전문점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곳은 단연, 야채가 신선한 집의 채선당(www.chasesundang.co.kr) 이다.
최근 선우선이 등장하는 CF가 전파를 타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채선당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영F&B(대표 김익수)는 2005년에 법인 설립을 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5년 만에 제주도 일도2동 점을 계약하고 전국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나면서, 업계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익수 대표이사는 “지금의 채선당의 성장동력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급하게 가지 않고 Step by Step 전략경영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2010년 10월에 개최 될 WFC(World Franchise Council)세계 프랜차이즈 이사회와 APFC(Asia Pacific Franchise Confederation)아시아 태평양 프랜차이즈 연맹 총회가 있는 등 이러한 세계화 기조 속에서 채선당도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해외 진출을 적극 검토 하고 있다.”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채선당은 8월에 4개점 9월에는 5개점에 이어, 10월에는 충남홍성, 안양귀인, 광주수완, 원주, 제주도일도2동점을 포함해 총5개점 계약을 마쳤으며, 현재 총 135개점이 되었다고 밝혔다.한편, 채선당은 오는 2009년 10월 30일부터 11월1일 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국제무역전시컨벤션 센터(SETEX)'에서 열리는 서울소상공인 박람회에도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