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돈치킨이 신한은행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조건의 창업자금 대출을 실시한다.돈치킨에 따르면 이번 업무제휴로 신규 가맹점은 3천만~5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신한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액은 총 투자비용의 50%까지 가능하며, 이자는 최저 연5%부터다. 기존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도 마련했다. 돈치킨 가맹점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 통장, 카드까지 모든 금융서비스가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대출의 경우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이용하는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가맹점주라면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매출액에 대한 포인트 적립에서 세무지원, 마케팅분석 이메일 리포트 제공까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신한오너십카드’, 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매출대금 입금단축서비스까지 제공되는 신한 My shop 가맹점 통장’도 제공된다. 돈치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맹 희망 점주는 물론 기존 가맹점주들도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어 향후 성공적인 창업 및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