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서브웨이

써브웨이가 겨울 시즌을 맞아 캐나다산 랍스터 원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신메뉴 2종을 공개했다. 전국 매장에서 11월 18일부터 한정 판매가 시작되며, 이번 구성은 랍스터 본연의 식감을 즐기는 ‘랍스터 샌드위치’와 랍스터·새우를 함께 담은 ‘랍스터&쉬림프’로 이루어진다. 두 메뉴 모두 15cm 단일 사이즈로 선보인다.

‘랍스터 샌드위치’는 올해 수확한 캐나다산 랍스터를 허브버터 소스에 마리네이드해 향과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원물 함량으로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진한 시푸드 맛을 전달한다.

‘랍스터&쉬림프’는 랍스터와 탱글한 새우 3마리를 반반으로 구성해 한 입마다 다른 조합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정 메뉴 출시와 함께 매장 구매 고객에게는 랍스터 접시 굿즈가 선착순 제공되며, 랍스터 일러스트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도 함께 적용된다. 배달 주문은 제외되고 앱 방문 포장 또는 매장 식사로만 주문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캠페인에는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참여해 ‘랍스터클로스(Lobster Claus)’ 콘셉트와 패러디곡 ‘Lob Lob Lob’으로 재미를 더한다. 써브웨이는 “겨울 시즌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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