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없었던 요리 한번 맛보실래요? '와플속에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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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550 등록일등록일: 2009-07-01본문
요즘 패스트푸드 시장에선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햄버거ㆍ와플ㆍ피자에 식상한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와플 요리를 판매하는 ‘창작요리’ 전문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럽의 전통음식인 와플이 최근 2~3년 사이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 했다. 일부 커피전문점이나 레스토랑의 디저트 메뉴에서 시작해 지금은 메인 메뉴로 당당히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벨기에 정통 와플과 미국식 와플, 와플 위에 아이스크림을 위에 얹거나 신선한 과일을 와플 위에 토핑 한 새로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브런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샐러드, 소시지 등과 곁들여 내는 브런치 스타일 와플까지 등장해 와플 시장은 더욱 다양화 되고 있는 추세. 점차 독특한 아이템으로 다양화 되고 있는 국내 시장 속에서 와플전문점 ‘와플 속에 돈까스'(www.waffleking.co.kr)는 쌀로 만든 와플 사이에 돈까스, 생선까스, 스테이크는 물론 각종 과일 잼을 끼워 넣은 색다른 와플 메뉴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 유명 제과점에서 수백 종의 빵을 만들어 온 대표의 노하우로 시작한 이 업체는 쌀로 만든 와플 속에 돈까스, 새우까스, 치킨까스, 스테이크, 계란, 불고기, 등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해 20여 가지가 넘는 종류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갓 튀겨낸 수제 돈까스에 신선한 야채와 소스를 가미해 물리지 않아 어린이의 영양 간식으로, 직장인들의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와플속에 돈까스’가 주목을 끄는 것은 불황기에 맞는 아이템이라는 점. 대표메뉴인 와플속의 돈까스의 경우 수제 돈까스가 들어있지만 가격은 2,300원. 돈까스뿐 아니라 치킨까스, 스테이크를 넣은 제품들의 가격들도 3천원을 넘지 않는다.
또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3000원대의 커피와 딸기, 키위, 토마토 등 여러 종류의 음료도 와플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기존 와플이 밀가루로 반죽되어 나오는 반면에, 와플속에 돈까스는 기본 반죽을 쌀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맛이 일품. 또한 쌀은 밀가루보다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소화가 잘돼 비만, 대장암 등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조리법도 간단해 초보 창업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또한 테이크아웃과 더불어 배달, 단체주문 등으로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는 특징 있다.
16.5m²(5평) 기준으로 볼 때 기술지원 및 교육비, 기기설비와 주방설비를 포함해 13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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