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벨라빈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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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920 등록일등록일: 2010-04-13본문
최근 해외 대형 커피 브랜드들 속에서 커피의 품질개발과 다양한 메뉴,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중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인 ‘벨라빈스커피’(www.bellabeans.co.kr)는 커피의 맛과 품질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승부,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확보하며 커피전문 프랜차이즈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경쟁 브랜드와의 가장 큰 차별적인 요소는 커피전문점의 핵심인 원두의 차별화.
이곳은 전 세계 단, 1%의 애호가들만이 즐기는 명품 커피 ‘코피루왁(kopi Luwak)’을 함유 한 커피를 국내 고객들에게 5천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벨라빈스커피 강유남 본부장은 “국내에선 아직까지는 100% 루왁커피 한잔이 5만 4천원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 가격으로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국내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죠. 하지만 국내 루왁커피 수입업체인 ㈜루왁코리아와와 독점 계약을 맺으면서 원두 가격의 거품을 최대한 제하고 우리나라 기호에 맞게 ‘벨라루왁클래식’ 개발하여 그 진입장벽을 낮췄습니다.”
이곳에서 개발한 ‘벨리루왁클래식’은 100% 루왁과 맛으로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루왁 커피의 향과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본사의 로스팅 기법을 거쳤기 때문에 스파이시한 루왁 본연의 흙냄새가 맛을 본 후에도 혀끝에 남아 있는 것이 특징.
이곳은 39만원 상당의 코피루왁 원두(200g)와 5% 루왁이 함유된 하이클래스 원두(200g) 를 2봉에 8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2개월 뒤에는 ‘벨라루왁클래식 원두’(200g)를 3만원대로 판매를 계획 중이다.
본사는 고객 만족도와 가맹점들의 매출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각 매장마다 지역적 특색, 주요 고객층 등을 고려해 인터리어를 비롯한 매장 콘셉트를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남부터미널점과 신촌역점은 ‘sweet & 벨라빈스(sweet & bella beans)’라는 컨셉으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젤리&캔디수입 숍’ 콘셉트를 커피전문점에 접목시켜 젤리빈, 젤리벨리, 수입 과자 등의 판매하고 있어 커피 음료 외 부가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다.
또한 과일 음료, 녹차, 자스민, 루이부스, 허브호지 등의 각 종 티와 허니버터브래드, 케이크, 스노우치즈, 버터 번, 와플 등 다양한 종류의 사이드 메뉴를 내놓고 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일반적으로 고가구에 쓰이는 고재목만을 사용하여 따뜻하고 아늑한 자연그대로의 느낌을 강조 한 것이 특징. 또한 노출 콘크리트시공으로 도시적인 세련된 느낌을 주고있다.
브랜드의 기본 컨셉인 내츄럴에 무게를 주어 매장내의 기둥을 고목나무로 시공해 고객들이 도심 속 오아시스를 찾는 느낌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30평 기준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초도물품, 주방기자재,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 총 투자비 1억 4천 만원(점포구입비 제외) 선에서 창업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가맹점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경남 창원 등 지방입점에도 가맹개설에 주력을 하고 있는 ‘벨라빈스커피’는 2010년 스타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100여 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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