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광고 전문기업 ‘다모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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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557 등록일등록일: 2011-05-31본문
외식배달정보지 사업은 증가세에 있다. 현재 수도권 1150개동 1200개 배달 상권에는 광고매출 규모 81억원, 전국광역권 1700개동에는 2천개 배달 상권이 존재하고 102억원 수준의 광고 매출 시장일 열려 있다.
외식배달정보지 사업 시장 추세는 지역 외식배달정보지 시장은 2005년 이후 매년 27% 정도 급속 성장 추세다.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의 지속적 성장/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공급확대, 국내외 고유가로 인한 고객의 이동성이 감소하면서 배달외식 사업은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광고전문기업 다모아플러스(www.dmaplus.co.kr)는 이러한 점에 착안, ‘온세통신’과 손을 잡고 소비자의 통화 콜수에 따라 광고비를 책정하는 후불정산제 광고시스템 ‘다모아플러스’를 런칭하고 본격 전국 지사 및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소비자는 동네 안의 알 만한 가게 전화번호가 기재된 산만한 홍보 책자가 아니라, 필요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다모아플러스’ 책자를 보고 지역 대리점의 전화번호를 누르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업종 -> 가게의 순서로 주문번호 자동 안내가 되는 편리한 서비스가 구축되어 있으므로 책자를 보관하지 않은 소비자도 ‘다모아’ 대리점 전화번호(1666-XXX)만 알면 피자집이든 중국집이든 원하는 업종의 서비스에 쉽게 주문할 수 있다. 광고주는 이렇게 걸려 온 전화의 콜당 수수료만 내면 된다. 중앙 전산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와의 통화 콜수 및 그에 해당하는 광고비를 피드백 받으면서 비용대비 광고 효과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또한 고객설문조사를 통해 맛, 위생문제, 불친절 등으로 고객 클레임이 발생할 경우 퇴출하는 ‘삼진아웃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다모아플러스에 광고하는 집은 믿을만한 곳’이라는 소비자 신뢰까지 심어주어 가맹점을 업그레이드 발전하게 하고 있다.
가맹점주에 대한 수익 배분도 본사, 지사, 대리점 배분율이 각각 7:8:85 정도로 합리적이다. 소자본(초기3개월합계700만원) 창업이 가능하고 전단지나 명함, 책자 샘플 등 대리점주의 영업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조민제 대표는 본 서비스에 대해 “수준도 높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소비자들의 성향에 걸맞게 고안된 서비스”라며 “대리점들이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모아플러스는 획기적인 지역광고 사업모델로 온세텔레콤의 전국대표번호 시스템을 다모아㈜의 비즈니스 모델과 결합시킨 새로운 광고 사업 아이템이다. 연간 3조원이 넘는 지역 광고 시장을 다모아플러스로 인하여 배달외식업체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광고비 책정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사업모델이다. 지역배달 정보지사업(광고)+마케팅(이벤트)을 결합 운영함으로서 기존 광고주에게 만 의존한 시장을 보다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각 지역마다 형성된 지역광고정보를 본사가 전국권으로 통합관리, 발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통합마케팅을 통해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다.
< SWOT >
장점
-배달 홍보에서 한계를 느꼈던 점주에게 어필
-가맹점의 광고료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해 영업 원할
약점
-음식점주들의 광고에 대한 인식 전환에 시간이 필요함
-정보책자의 난립으로 소비자의 보관율이 극히 낮음
기회
-신기술(통신기술)을 전단광고 사업에 도입하여 원가율이 낮음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여 가맹점 모집이 용이함
-후불제 광고 시스템에 대한 니드 상승(낮은 광고효과에 대한 불신감 고조)
위협
-환경적 유해 요인에 민감(AI 발생 뉴스로 가금류 주문 급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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