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지원] 울산시, 여성 창업기업에 12억 원 특례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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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46 등록일등록일: 2025-09-16본문
울산시가 BNK울산경남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여성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1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 시가 출연한 1억 원을 기반으로 보증이 집행되며, 오는 22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창업 7년 이내에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여성 대표 기업이다. BNK울산경남은행은 대출을 맡아 시중 변동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최대 1%의 특별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최장 5년간 보증하며, 보증료율을 기존 1.0%에서 0.7%로 낮춘다. 또한 신용평점 제한을 완화하고 심사 절차도 간소화해 여성 창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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