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사업 신청이 오늘 3월12일부터 시작해 3월31일에 마감된다.
대전시는 상.하반기 1만개를 목표로 임대료를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2배 증액된 34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관내 사업장 운영 중인 연매출액 5천만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심사를 거쳐 매출이 적은 순으로 4월 중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하반기 신청은 8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대전시는 5063개 업체에 업체당 30만원, 총 16억원의 임대료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