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대행업도 세분화되고 있다. 미용실을 대상으로 유니폼과 수건을 세탁하고 약품 냄새까지 제거하는 전문 청소업, 실내 알러지 크리닝업, 물수건 세척업, 화장실 전문 청소업, 아파트 거실 리퍼비시 사업 등이 바로 그것.




  최근에는 집안 청소를 대행하는 홈크리닝 분야가 맞벌이 부부와 싱글족, 기러기 아빠의 증가로 두각을 나타낸다. 자신은 부가가치가 높은 일에 매진하고, 집안 청소 등의 허드레 일은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추세.
 청소대행업은 그동안 3D 업종으로 여겨져 창업을 꺼리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우렁각시’(www.gakcy.com)는 선진국에서 품질을 인정한 전문 청소약품과 장비로 청소가 진행되어 전문성을 높다. 게다가 선진국형 매뉴얼을 갖추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청소 서비스를 실시하기에 고객 신뢰도도 높다.



   ‘우렁각시’는 가맹점주에게 홈크리닝과 버블크리닝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침대, 거실 바닥, 창문 등 집안 곳곳이 청소의 대상. 일반적인 청소 외에도 광택을 내거나 왁스칠을 하는 등 작업 내용이 다양하여 고객에게 청구하는 금액은 천차만별이다.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는 집안의 상태를 꼼꼼히 진단하여 바닥, 화장실 청소는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왁스작업과 카페트 등은 부가적으로 할 것인지, 몇 달에 한번 씩 청소를 할 것인지 결정한다. 이후 청소에 필요한 인원을 정하고 청소 구역을 배정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청소 도중에 수시로 건물주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청소상의 문제점을 협의해 건물주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우렁각시는 본사 직영건물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받아 바로 영업에 나갈 수 있도록 한다. 가맹초기 플랜계약에 따라 본사로부터 수주를 받게 되면 고정수익이 발생하게 되고 그에 따른 로열티가 부가 된다. 따라서 초기부터도 고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며, 추후 일정한 노하우가 생기면 독자적인 영업능력을 발휘해서 1회성 작업이나 사업장을 계약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제공된 사업장은 4주간의 클리닝 프로그램에 따라 서비스 체계가 안정화되도록 지원한다. 계약도 바닥청소, 왁스작업, 카펫청소 등 1회성 작업뿐만 아니라 1년 단위로 계약,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을 취해 매출도 안정적이고 고객만족도도 높다.

 무점포 지사 창업비용은 가맹비와 주요 전문 클리닝 장비 포함 총 개설비용은 1,600만원이며, 음이온 시공장비 및 명함, 전단지, 유니폼, 영업 매뉴얼 외 다수의 물품이 무료 제공된다. 마진율은 매출액의 40%가 인건비로 지출되고, 약품비 15%, 운영경비 5%. 순수익을 따져보면 매출액의 약 30~40% 선. 1회성 청소는 마진율이 80~90% 수준.  


 [문의] 우렁각시(www.gakcy.com) 1566-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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