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이기는 창업! 맥과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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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872 등록일등록일: 2008-07-23본문
불황을 이기는 창업!
가맹비, 로열티 없는 맥과이어스, 레드카펫
승용차 1천500만 대 시대. 이에 따라 자동차 내·외장 관리 서비스업도 해마다 30% 이상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자동차 외장 관리는 상위 10% 내외의 소수 고객에 한정된 귀족서비스였다. 하지만 승용차 소유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고급차 시장이 판매에서 증가세를 보이면서 자동차 내·외장 관리도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다.
차량외장 손상의 경우 정비공장에서의 작업은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런 미미한 부분의 수리를 처리할 수 있는 전문점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반영되어 10년 전부터 외장수리 전문 시장이 산업의 한 축을 이루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 고급자동차의 증가와 젊은 세대의 자동차 소유 증가로 수리에 대한 저렴한 가격대와 시간적인 이점 등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동차 외장관리 서비스가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다.
(주)지알테크(www.carup.net)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맥과이어스’와 ‘레드카펫’은 자동차 토털 케어 전문점이다. 100년전통의 미국 맥과이어스사 제품을 사용, 고급 광택 시장 개척에 나선 ‘맥과이어스’는 2005년 런칭 후 2년 여 만에 가맹점 100개를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을 선점했다. 자동차 광택전문점 맥과이어스의 서비스 상품은 미국 맥과이어스의 제품을 사용한 광택복원, 덴트 리페어 등 오래되거나 손상된 차를 신차처럼 복원시키는 작업.
(주)지알테크는 맥과이어스의 첨단 제품과 기술력, 서비스 등이 국내에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맥과이어스’ 제품을 활용한 광택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후 차체의 흠집을 간단한 공정으로 완벽하게 복원시키는 독일의 스피스헥커 시스템과 일본의 광촉매 코팅 기술력을 공급받아 자동차 토털 케어 전문점 ‘레드카펫’ 브랜드를 런칭한 것.
‘레드카펫’은 미국 맥과이어스사의 제품만을 사용가능한 기존 ‘맥과이어스’ 브랜드보다 보다 자율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지만 다소 고가 상품이라 서비스 가격도 중 고가에 형성되어 있던 맥과이어스와 달리 레드카펫은 점주 재량으로 약품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광택과 실내크리닝은 기본이며 여기에 썬팅, 덴트, 유리막 코팅, 유리코팅, 전조등 복원, 범퍼 복원 등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이다. 병원 주치의 개념을 자동차에 접목시킨 토털 카 케어 브랜드라 하겠다. 현창업자의 80%가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 창업자. 기술교육은 본사 트레이닝 센터에서 하루 8시간 씩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하루 교육이 끝나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트레이너가 그날의 교육 결과를 평가한다. 기술교육과 더불어 매장 운영에 필요한 CS교육, 조기정착 프로그램, 세무교육, 영업교육, 오픈 매뉴얼 교육, 홈페이지 매뉴얼 교육 등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창업자금의 거품을 제거했다는 것. 맥과이어스는 물론 레드카펫 브랜드도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는다. 또한 인테리어도 매뉴얼에 의거, 점주가 직접 시공 가능한 볼런터리형 체인. 때문에 교육비와 운영 장비 구입비 1천600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10평 이내로 창업, 1칸 규모로 1인이 운영하는 매장은 월 매출 8백 만 원 기준으로 약 500만원 가량의 순수익을 예상 할 수 있다.
◆문의> 031-226-3300
◆자료제공>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ok.com) 02-7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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