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전문 프레스 샌드위치 카페 ‘토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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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302 등록일등록일: 2008-11-04본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빠르고 간편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급증함에 따라 패스트푸드 시장이 성장했다. 이중 샌드위치 시장은 빠르고 간편한 가운데 그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국내에는 해외 브랜드가 진출하면서 개척된 굴지의 분야. 즉, 고객들은 단지 ‘싼 것’ 보다 비싸더라도 지불한 ‘돈’ 만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메뉴에 지갑을 열고,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따라 샌드위치 시장이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샌드위치 시장은 미국 샌드위치 브랜드가 문을 두드린 이후 토종 브랜드들이 샌드위치 시장에 뛰어들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맞는 메뉴들을 개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맛있는 샌드위치와 향기로운 커피의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복합형 프레스 샌드위치 카페 ‘토스피아(www.tospia.com)’는 1년 6개월간의 프레스 샌드위치 기계 개발을 거쳐 지난 해 7월 본격 가맹사업 전개를 시작했다.
‘토스피아’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의 특징은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고 담백하다는 것. 자체 기술 개발로 특허를 받은 프레스 샌드위치 기계로 1분간 열과 압력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낸다. 열에 의해 샌드위치가 따뜻해지면서 압력으로 사각 테두리가 짤려 나가 깔끔하면서 고소하고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는 이색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햄&치즈 샌드위치, 참치 샌드위치, 베이컨 감자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 데리치즈 샌드위치, 치킨고로케 샌드위치,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하와이언피자 샌드위치, 고구마 샌드위치 등이 있으며, 1,500원부터 2,000원 선이다. 샌드위치 외에도 벨기에 생크림 와플, 에스프레소 커피와 생과일 쥬스, 레몬에이드와 아이스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1,000원에서 2,300원 선에 구성되어 있다.
토스피아는 현재 35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비용은 16.5m²(5평)기준 테이크아웃매장의 경우 2,049만원선, 33.0m²(10평)기준 카폐형 매장은 2,699만원 선이다. 월평균 1,000~1,500만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마진율은 35% 정도이다.
◆문의) 토스피아(www.tospia.com) 02-711-5400
◆자료제공)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ok.com) 02-7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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