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제작 및 개발 전문업체인 오엠소프트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병원, 학교, 학원, 음식점, 프랜차이즈, 쇼핑몰, 여행사등 다양한 업종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능으로는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 연동이 가능하며 SNS 계정을 연결하여 앱에서 콘텐츠 공유 기능이 있다. 또한 앱 사용자들에게 알림 서비스 제공도 하고 있으며 동영상 플레이, 사용시간, 사용지역, 통계, 푸시, 위치정보, 디자인 변경, 배경음악 등 총 18가지 이상의 기능이 개발되어 있다. 

어플 제작비 또한 착하다. 수백만 원~수천만 원 하는 제작 및 개발 비용을 기능과 콘텐츠에 따라 최소 80만원부터 의뢰가 가능하며 앱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업자들을 위해 기획 및 컨설팅은 물론 경우에 따라 1:1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다. 

오엠소프트(www.omsoft.co.kr) 솔루션 개발부 김상혁 팀장은 “앱은 제작과 개발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며, 어플 이용자들에게는 좋은 콘텐츠로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핵심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앱 시장이 활발해졌는데 정작 IT강국인 국내에서는 활발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높은 제작비와 A/S 처리에 에티켓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저희 오엠소프트는 어플 제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