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1953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정통 미국식 팬케이크 레스토랑의 해외 최초 분점이다.

170시간 이상을 숙성시켜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신선한 계란을 듬뿍 넣고 오븐에서 구운 더치 베이비.

애플팬케이크를 비롯해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통통한 오믈렛, 신선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여러 지점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면 되겠다.

버터밀크 팬케이크 13000원. 더치베이비 20000원.

◆ 한남 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
 

팬케이크와 오믈렛, 와플, 프렌치토스트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다.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소시지, 감자, 베이컨, 수제 패티, 계란으로 구성된 낙타의 하루. 촉촉한 팬케이크에 달콤한 시럽을 뿌리면 더 부드럽고 맛있다. 소시지, 베이컨과도 단짠단짠 합이 좋다.
 

오믈렛과 팬케이크, 베이컨 등이 한접시에 올라간 뚱땡이 콜로라도 오믈렛도 인기메뉴다.

오믈렛에는 돼지고기와 양송이버섯, 양파, 피망, 올리브, 블루치즈와 체다치즈가 들어가 있다. 

낙타의 하루 18000원. 뚱땡이 콜로라도 19000원.

◆ 성수 메이플탑

미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팬케이크 여러장을 겹쳐 쌓고 맨 위에 버터 조각을 올렸다.

두명이 방문한다면 오믈렛이나 에그베네딕트,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플레이트를 주문하고 기본 팬케이크를 주문해 함께 먹으면적당하다. 

여럿이서 방문한다면 프렌치토스트, 팬케이크, 베이컨, 햄, 소시지, 휘핑크림, 과일까지 구성이 다양하고 푸짐한 브랙퍼스트 샤퀴트리를 추천한다.

메이플탑 팬케이크 10000원. 플로렌틴 오믈렛 16000원. 

◆ 홍대 어니스트팬케이크
 

미국식 오리지널 팬케이크 전문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시트와 100% 동물성 생크림만을 사용한 수제 크림, 수제 콩포트를 사용한다. 모든 메뉴를 주문 즉시 조리해 갓 구운 따뜻한 팬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가장 기본인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생과일과 콩포트가 올라간 블루베리 팬케이크, 아이스크림과 초코가 듬뿍 뿌려진 달콤한 더블초코 팬케이크 등 여러 메뉴가 있다.

버터밀크 팬케이크 9500원. 블루베리 팬케이크 14500원.

◆ 서울대입구 사담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음료, 디카페인, 디저트,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사담의 특제 베리 콩포트 팬케이크. 상큼한 베리와 푹신한 팬케이크 사이사이 들어있는 달콤한 바나나가 잘 어울린다. 아이스크림을 추가해 더 달콤하게 즐길 수도 있다. 
 

팬케이크 외에도 샌드위치, 에그베네딕트, 샐러드 등 신선한 재료로 만든 여러 메뉴가 있다.

베리콩포트 팬케익 13000원.

◆ 망원 베이코닉 브런치바
 

베이컨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베이컨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세트. 아몬드 팬케이크와 메이플 베이컨, 계란후라이, 베이크드빈, 감자튀김으로 구성되어있다. 

팬케이크가 갓 구워져나와 따뜻하다. 시럽을 듬뿍 머금은 팬케이크는 달콤하고 부드러워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 

베이컨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세트 19000원.

◆ 신사 팬케이크샵
 

단짠 버터 크림과 팬케이크샵 오리지널 시럽의 조화가 맛있는 오리지널 팬케이크. 팬케이크 반죽, 버터 크림, 시럽 등은 엄선된 재료로 직접 만든다. 

시나몬 크런치와 피칸을 듬뿍 올리고 달콤한 애플 시나몬 시럽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애플 시나몬 크런치 팬케이크.
 오레오 누텔라에 초코 시럽과 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기는 오텔라 팬케이크와 생딸기, 수제 생딸기 시럽, 초코 시럽,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진 스트로베리 팬케이크도있다.

오리지널 팬케이크 11000원. 애플 시나몬 크런치 팬케이크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