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씹고 뜯는 맛이 있는 쪽갈비 맛집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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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793 등록일등록일: 2024-09-03본문
◆ 천호 <풍년상회>
품질 좋은 프랑스산 원육을 사용하고 갖은양념에 10시간 이상 숙성시켜 냄새를 잡았다.
양념쪽갈비 17000원. 매운 쪽갈비 17000원.
◆ 강남 <강남쪽갈비>
프랑스산 최고급 쪽갈비를 사용하고 120시간의 숙성시간을 거쳐 참숯 초벌해 서빙된다.
뼈를 아래쪽으로 두고 살짝 더 구워준 후 즐기면 된다. 소금구이는 기본에 충실한 고기 맛이 잘 느껴지고 두가지 양념 구이는 간도 알맞고 고기에 양념이 골고루 잘 베어있다.
마무리로 콩나물, 홍합이 가득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한 홍콩라면도 추천한다.
양념쪽갈비 18900원. 소금구이쪽갈비 18900원.
◆ 학동 <몽갈비>
비법 염지물로 48시간 동안 숙성한 등갈비를 칼집을 넣고 초벌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숯불에 2분정도 더 익혀 불향을 더해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먹으면 된다.
소금구이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좋고 간장 양념은 단짠단짠한 맛이 중독적이다.
매운 양념은 캡사이신을 넣지 않고 고추장으로 만들어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매콤하다.
소금 몽갈비 19000원.
◆ 문정 <록갈비>
매일 직접 작업하여 특제양념으로 48시간 저온숙성한 고기만 사용해 돼지고기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육질이 부드럽고 탱글하다.
양념쪽갈비 17000원. 매운 쪽갈비 17000원.
◆ 먹골 <쪽갈비대통령>
고기는 1차로 초벌되어 나와 숯불에서 살짝만 더 익히면 된다.
양념쪽갈비 17000원. 매운쪽갈비 17000원.
◆ 선릉 <부라보쪽갈비>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한입크기로 원육을 손질해 먹기 좋고 비법 소스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클래식한 소금구이도 담백하고 맛있다. 수제비, 냉국수, 주먹밥 등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다.
순정쪽갈비 16000원.
◆ 약수 <금쪽이>
80번 이상의 배합 연구 끝에 직접 개발한 소스와 고기 또한 30번이 넘는 테스트 끝에 맛과 식감을 잡았다.
쪽갈비는 불닭 정도의 스트레스 풀리는 화끈한 매운맛과 부담 없이 즐길만한 순한맛, 호불호 없는 달큰한 간장 맛 세가지가 있다.
간장쪽갈비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