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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치, 나노살균처리 ‘무균생맥주’ 시장에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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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955 등록일등록일: 20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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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웰빙 트렌드에 맞춰 나노살균 처리된 생맥주를 내세운 요리주점 다라치(대표 김태환)’가 불황 속 가맹점 확장과 폐점율 제로 등 생맥주전문점 창업시장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생맥주전문점 다라치(www.darachi.co.kr)의 성공 비결은 무엇보다 이 집만의 독창적인 맥주와 이색 메뉴에 있다. 다른 맥주와 확연히 차별화 되는 무균맥주시스템(Cream Beer)을 통해 제조된 무균항아리맥주가 그것. 무균맥주시스템은 나노기술로 만들어진 맥주 관 내부 노즐을 통해 박테리아, 이물질 등의 반응을 감지, 이를 살균하고 신선하고 깨끗한 생맥주 고유의 맛을 유지토록 한다. 또 국내 전통 항아리 잔으로 디자인 해 맥주를 마실 때 최적의 온도를 유지, 맛과 멋을 동시에 충족함으로써 기존 맥주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메뉴도 일반 생맥주전문점과는 전혀 다르게 독특하고 색다르다. 독특한 간장염지(간을 배게 하는 작업)을 사용한 간장염지바비큐 치킨’이 이 집의 인기 메뉴다. 맛의 비법은 간장으로 염지 한다는 점. 소금으로 염지하면 나트륨 수치가 높아져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다라치는 100% 간장으로만 염지한다. 즉, 간장으로 숙성시키면 나트륨 성분이 감소 하고 간장의 구수함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다라치만의 바비큐와 치킨, 깐쇼 새우 요리까지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퓨전요리로 소비자에 입소문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극심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매출이 사계절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휴폐점도 전혀 없다. 50평 규모의 다라치 반포점의 경우 월 순수익 천오백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고, 종로구 다라치 평창점도 132㎡(40평) 규모 점포에 월 매출 2,500만원, 월 순익은 80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평창점 투자 비용 은 점포비를 포함해 1억원에 불과하다. 

한편 다라치는 3만9,000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이용권을 제공하는 다라치 영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다라치 창업비용은 99.17㎡(30평)기준으로 가맹비 500만원을 포함한 총 7600만여원(점포비용 제외) 수준이다. 

문의 : 태풍에프엔비(1688-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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