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미국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 서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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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72 등록일등록일: 2025-09-11본문
SPC그룹이 내년 상반기 미국의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 멕시칸 그릴’을 서울에 선보인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SPC는 치폴레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 또는 합작 법인 형태로 협력을 추진 중이다.
치폴레는 1993년 미국에서 출발한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로, 부리토·타코·볼 등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유기농·글루텐 프리 재료를 활용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가성비’ 외식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
현재 미국 내에서만 3,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대중적인 멕시칸 음식 브랜드로 성장했다. 팬데믹 시기에는 배달 주문 확대에 적극 대응하며 또 한 번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서울 매장이 문을 열면 치폴레는 아시아 최초 진출이라는 상징성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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