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4단계 매장관리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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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853 등록일등록일: 2009-01-14본문
호텔급 요리안주와 생맥주를 함께 즐기는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새해부터 가맹점 관리에 전력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만 70개 매장이 오픈해 전국 가맹점수가 130개를 돌파한 치어스는 점포 증가 못지않게 관리가 중요하다는 인식 속에 본사 전 임직원이 직접 가맹점 관리에 발벗고 나섰다.
특히 기존 슈퍼바이저 중심의 매장관리를 보강해 4단계로 가맹점을 철저히 지원하는 점포클리닉을 선보여 점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점포클리닉은 1단계로 각각의 슈퍼바이저가 해당 가맹점을 방문해 매출현황과 운영실태 등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한다. 조리관리팀이 나서는 2단계에서는 메뉴의 맛과 만족도, 조리사의 근무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때 가맹점주와 조리사간의 커뮤니케이션 역할도 하게 된다. 3단계에서는 물류센터 운영팀이 방문해 식자재 상태와 배송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일일이 체크한다. 마지막 절차인 4단계에서는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가맹점주와 허심탄해하게 대화를 나누게 된다.
치어스 정한 대표이사는 “창업자와 본사가 함께 발전을 하는 동반성장이 치어스의 경영이념”이라며 “세심하고도 철저한 매장관리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해나겠다.”고 밝혔다.